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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캐나다와 ‘핵심 광물’ 협력 강화로 새로운 돌파구 찾는다
한국, 캐나다와 ‘핵심 광물’ 협력 강화로 새로운 돌파구 찾는다
  • 이상훈 기자
  • 승인 2022.09.23 15: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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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기업간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MOU 서명식 열려
LG엔솔, 핵심광물 공급 및 가공 분야 협력 MOU 체결

[이코노미21 이상훈] 정부와 기업들이 캐나다와 리튬, 니켈, 코발트 등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 위기 등에 대응해 이차전지, 전기차 분야에서 핵심광물 원료-소재부품-최종제품까지 이어지는 북미지역 공급망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22일(현지시간) 토론토에서 양국 기업간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MOU 서명식이 열렸다.

MOU 서명식에서는 한국 LG에너지솔루션과 캐나다 기업간 리튬과 코발트 등 핵심광물 공급 및 가공 분야 협력을 위한 MOU 3건, 광해광업공단과 캐나다 천연자원부 간 핵심광물 정보교류 및 기술개발 협력을 위한 MOU 등 총 4건의 MOU가 체결됐다.

MOU를 통해서 LG에너지솔루션은 캐나다산 핵심광물을 북미지역 이차전지 제조공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됐고 광해광업공단은 캐나다 정부와 핵심광물 분야 정보교류 확대로 캐나다 광산투자 정보제공 등 민간 지원 역할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 장관은 이차전지 분야의 세계적 경쟁력을 보유한 한국과 풍부한 핵심광물을 보유하고 있는 캐나다가 상호보완적 경제구조를 가진 최적의 파트너 국가임을 강조했다.

MOU 서명식에 참석한 헤더 스테판슨 매니토바주 주지사, 조지 피리에 온타리오주 장관도 글로벌 공급망 회복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국 간 협력 필요성에 공감하며 한국 기업의 대캐나다 투자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캐나다 정부 차원에서도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코노미21]

22일(현지시간) 열린 한국-캐나다 간 핵심광물 협력 MOU 체결식.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제공
22일(현지시간) 열린 한국-캐나다 간 핵심광물 협력 MOU 체결식.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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