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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폐폴리스티렌 열분해 사업 시동...2026년 상업화
금호석유화학, 폐폴리스티렌 열분해 사업 시동...2026년 상업화
  • 이상훈 기자
  • 승인 2022.11.22 14: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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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닙 에너지스와 양해각서 체결

[이코노미21 이상훈] 금호석유화학이 폐폴리스티렌 열분해 사업에 나선다.

금호석화는 22일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기업 테크닙 에너지스(Technip Energies)와 폐폴리스티렌 열분해 및 재활용 스티렌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재활용 스티렌은 폐폴리스티렌을 열분해해 얻는 원료로 주로 석유화학 분야 합성고무 및 합성수지 원료로 재활용된다.

금호석화는 2026년부터 재활용 스티렌을 상업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테크닙 에너지스는 폐폴리스티렌 열분해 원천기술을 가진 아질릭스(Agilyx)의 기술 판권을 보유한 기업이다.

금호석화는 재활용 스티렌(RSM)을 자사 제품 ‘SSBR’(Solution Styrene Butadiene Rubber)에 적용한 ‘Eco-SSBR’ 사업화도 준비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의 SSBR은 타이어의 내마모성과 연비 성능을 향상시킨 고기능성 합성고무다. Eco-SSBR은 SSBR에 기본 원료 스티렌 대신 재활용 스티렌을 사용해 최근 국내외 타이어사로부터 친환경 타이어 소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코노미21]

서울 중구에 위치한 금호석유화학 본사. 사진=금호석유화학 제공
서울 중구에 위치한 금호석유화학 본사. 사진=금호석유화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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