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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자산운용, 강성부 펀드에 매각
메리츠자산운용, 강성부 펀드에 매각
  • 이상훈 기자
  • 승인 2023.01.10 12: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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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금액 400~500억원

[이코노미21 이상훈] 메리츠자산운용이 강성부 펀드(KCGI)에 매각된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표적 행동주의 펀드인 강성부 펀드(KCGI)가 메리츠금융지주와 메리츠자산운용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메리츠금융지주가 갖고 있는 메리츠자산운용 보통주 100%(264만6000주)를 인수하는 내용이다. 시장에서는 400~500억원 정도에 매각된 것으로 추정한다. 메리츠자산운용 운용자산 규모는 3조원, 자본총계는 2021년 말 기준 361억원 수준이다.

KCGI는 금융당국 승인이 완료 되는대로 잔금 납부와 새로운 사명 공모 등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KCGI(Korea Corporate Governance Improvement Fund, 한국 기업지배구조 개선 펀드)는 애널리스트 출신인 기업 지배구조 전문가 강성부 대표가 지난 2018년 설립했다. 한진칼 등 지분을 인수해 경영권 분쟁에 영향력을 발휘해 이목을 모은 바 있다. [이코노미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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