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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답십리동·홍제동, ‘모아타운’ 추가 선정
서울 답십리동·홍제동, ‘모아타운’ 추가 선정
  • 임호균 기자
  • 승인 2023.12.05 1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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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1곳이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돼

[이코노미21 임호균] 서울 답십리동과 홍제동 2곳이 모아타운 대상지로 추가 선정됐다. 이로써 총 81곳의 모아타운 대상지가 선정됐다.

서울시는 5일 “지난 4일 제5차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동대문구 답십리동, 서대문구 홍제동 총 2곳을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강동구 천호동과 둔촌동 ∆동대문구 답십리동 ∆서대문구 홍제동 총 4곳이 공모 신청했으나 주민반대, 지역여건 등을 고려해 강동구 2곳은 미선정했고 동대문구, 서대문구 2곳을 최종 선정했다.

시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인 모아타운을 특정 기간에만 대상지를 모집하다 올해 2월부터 수시 신청으로 방식을 전환했다. 이후 총 5차례 걸쳐 25곳이 수시공모 신청해 15곳이 선정, 현재까지 총 81곳이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됐다.

동대문구 답십리동 489일대(면적 5만5045㎡)는 건축물 노후도가 약 93%로 매우 높고 반지하 비율도 77% 높아 인접 역세권 지역과 비교해 매우 열악한 주거지로 정비가 시급한 지역이다.

서대문구 홍제동 322일대(면적 3만4343㎡)는 노후한 저층 주거지로 특히 도로 등 기반시설이 매우 열악해 재개발이 필요한 지역이다. 다만 지난 정부의 재개발 억제 정책으로 다세대주택이 다수 건립되면서 재개발 요건에 맞지 않아 정비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지역이다.

선정된 2곳은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 용역비(전체용역비의 70%)를 자치구에 교부하고 관리계획 수립이 완료되면 모아타운으로 지정해 개별 모아주택사업(소규모주택정비사업)이 시행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지분 쪼개기 등 투기 수요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이번 5차 대상지 선정위원회로 공모 신청한 대상지 4곳에 대해 오는 7일을 권리산정 기준일로 지정, 고시할 계획이다. [이코노미21]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모아타운 대상지. 출처=서울시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모아타운 대상지. 출처=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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