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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금융소비자 보호 위한 ‘비대위’ 구성
KB국민은행, 금융소비자 보호 위한 ‘비대위’ 구성
  • 이상훈 기자
  • 승인 2024.04.1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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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신뢰 회복과 내부통제 실효성 강화 목표
‘내부통제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운영

[이코노미21 이상훈] KB국민은행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올해 발생한 홍콩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및 금융사고 등을 계기로 앞으로 재발방지를 하기 위함이다.

KB국민은행 이를 위한 컨트롤타워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한다고 15일 밝혔다. 비대위는 고객 신뢰 회복과 내부통제 실효성 강화 등을 중심으로 핵심 실행과제를 수립해 신속히 추진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비대위는 고객 신뢰 회복의 일환으로 고객의 문제 해결과 니즈 충족에 중점을 두고 평가하는 성과지표인 ‘CPI(Customer Performance Indicator)’를 도입한다. 또한 고객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신상품도 출시한다.

내부통제 실효성 강화를 위해 AI를 적용한 ‘내부통제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을 운영하고 대출 적정성 점검 프로세스 내 ‘공공마이데이터’ 등을 활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임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금융윤리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모든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는 ‘국민의 은행’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윤리경영 강화와 금융사고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코노미21]

KB국민은행 본점. 사진=이코노미21
KB국민은행 본점. 사진=이코노미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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