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6-20 15:41 (목)
지난해 전국 건축물 740만 동, 연면적 42억㎡...아파트 비중 30%
지난해 전국 건축물 740만 동, 연면적 42억㎡...아파트 비중 30%
  • 박원일 기자
  • 승인 2024.04.16 14: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종, 아파트 비중 85.0% 1위
전남, 단독주택 비중 43.1% 1위

[이코노미21 박원일] 지난해 우리나라 총 건축물은 740만 동에 달했으며, 해당 연면적은 약 42억㎡였다. 아파트가 전체 연면적의 약 30%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국토교통부는 ‘2023년 전국 건축물 현황’ 발표를 통해 지난해 전국 건축물 동수는 전년대비 0.5%(3만6744동) 증가한 739만1084동이고, 연면적은 2.3%(9632만㎡) 증가한 42억2766만㎡라고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건축물 동수는 0.8% 늘어난 206만7천동, 연면적은 2.6% 증가한 19억2582만㎡였다. 지방은 0.4% 증가한 532만3천동, 2.1% 늘어난 23억184만㎡로 조사됐다.

최근 10년간 건축물 ‘동수’ 연평균 증가율이 0.7%였던데 비해 ‘연면적’ 연평균 증가율은 2.3%로 조사돼 규모가 큰 건축물이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용도별 면적으로는 주거용(46.1%, 19억5056만㎡), 상업용(22.1%, 9억3469만㎡) 건축물 순으로 비율이 높으며, 전년대비 증가율은 공업용(3.7%↑, 1673만㎡), 교육및사회용(2.2%↑, 821만㎡)이 높게 나타났다.

용도별 건축물 현황. 출처=국토교통부
용도별 건축물 현황. 출처=국토교통부

주거용의 경우 아파트 면적이 12억5247만㎡(64.2%)로 가장 크고, 이어서 단독주택 3억3281만㎡(17.1%), 다가구주택 1억7216만㎡, 다세대주택 1억3354만㎡, 연립주택 4488만㎡ 순으로 조사됐다.

시도별 아파트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세종(85.0%)이었고, 이어서 광주(76.1%), 부산(74.1%)이었다. 단독주택은 전남(43.1%), 제주(35.4%), 경북(33.8%) 순이었고, 다가구주택은 대전(15.6%), 대구(13.2%), 제주(12.1%) 순이었다. 한편 연립주택은 제주(12.3%), 서울(3.3%), 강원(2.5%) 순으로 나타났다.

상업용의 경우 제2종근린생활시설이 2억9589만㎡(31.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제1종근린생활시설 2억4561만㎡(26.3%), 업무시설 1억8163만㎡(19.4%), 판매시설 6638만㎡(7.1%), 숙박시설 5496만㎡(5.9%)였다.

시도별 제2종근생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경북으로 40.6%였다. 이어서 충북(38.6%), 전북(37.7%)으로 조사됐다. 제1종근생 비중은 전북(36.4%), 경북(34.8%), 충북(34.6%) 순이었다.

지난해 전국 건축 허가·착공·준공 현황은, 허가는 전년대비 25.6%, 착공은 31.7% 감소해 각각 1억3508만㎡, 7568만㎡을 나타냈고, 준공은 0.3% 증가한 1억4739만㎡으로 조사됐다. [이코노미21]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