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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금통위원 후보에 이수형·김종화
차기 금통위원 후보에 이수형·김종화
  • 이상훈 기자
  • 승인 2024.04.19 14: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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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형, 행시출신·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김종화, 한은 출신·전 부산국제금융진흥원 원장

[이코노미21 이상훈] 차기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후보로 이수형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와 김종화 전 부산국제금융진흥원 원장이 추천됐다.

19일 한국은행은 기획재정부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이 교수와 김 원장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들 두 후보는 오는 20일 퇴임하는 조윤제·서영경 위원의 후임으로 추천됐다. 금통위원은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임명된다.

이수형 후보자는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리서치 펠러우, 미국 메릴랜드대와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를 역임한 뒤 현재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로 있다. 행정고시 출신이다. 기재부는 이 후보자에 대해 “세계은행, 아시아개발은행(ADB) 등 국제기구에서 컨설턴트를 역임했으며 현재 아시아태평양노동경제학회 이사로도 활동 중”이라며 “통화정책의 글로벌 연계성이 높아진 최근 상황에서 세계 경제 동학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바탕으로 금융통화위원회의 다양한 논의를 심도 있게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추천 이유를 설명했다.

이수형 서울대 교수
이수형 서울대 교수

김 후보자는 한국은행 국제국장·부총재보, 금융결제원 원장, 부산국제금융진흥원 원장 등을 거쳤다. 국내외 금융시스템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많은 경험이 있다는 평가다. 상공회의소는 김 후보자를 추천한 이유로 “금융전문가로서의 탁월한 전문성을 발휘하여 국내외 경제상황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며 효과적인 통화정책 수행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코노미21]

김종화 전 부산국제금융진흥원장
김종화 전 부산국제금융진흥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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