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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부진에 엔비디어 주가 폭락...삼성전자 2% 추가 급락
실적 부진에 엔비디어 주가 폭락...삼성전자 2% 추가 급락
  • 임호균 기자
  • 승인 2024.04.22 15: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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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21 임호균]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가 실적 부진으로 주가가 10% 급락했다. 엔비디어 주가 급락 영향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도 크게 하락했다.

지난 19일 엔비디아 주가는 762억달러로 10% 넘게 폭락했다. 엔비디아 역사상 가장 큰 낙폭이다.

이는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및 장비제조 부문에서 글로벌 1위 업체인 네덜란드 ASML, TSMC가 올 1분기에 부진한 지표를 발표한 영향이다.

엔비디아 주가는 올해 들어 95%나 올라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이 커지고 인공지능(AI) 버블 붕괴 우려가 나오면서 최근 주가가 약세로 보였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시기가 늦춰지고 중동발 리스크마저 생기면서 투자자들이 소극적으로 대응한 영향으로 이해된다.

엔비디아 주가 폭락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크게 떨어졌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5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보다 1800원(2.32%) 하락한 7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도 전 거래일 보다 2800원(1.62%) 내린 17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증권가에서는 두 주식 가격이 과도하게 떨어지고 있다며 오히려 주가가 떨어질 때마다 매수 기회로 삼아야 의견도 나온다. [이코노미21]

엔비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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