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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일~20일 무역적자 26억달러...수출입 모두 증가세
4월1일~20일 무역적자 26억달러...수출입 모두 증가세
  • 박원일 기자
  • 승인 2024.04.22 15: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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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358억달러 11.1% 증가
수입 385억달러 6.1% 늘어
반도체 수출 호조 43.0% 증가

[이코노미21 박원일] 4월 들어 수출과 수입 모두 늘었다. 수출 증가폭이 더 컸지만 수입 증가폭도 작지 않아 무역수지는 적자를 기록했다. 반도체뿐만 아니라 승용차와 석유제품 수출도 크게 늘었다.

22일 관세청은 ‘2024년 4월1일~20일 수출입 현황’ 발표를 통해 수출은 358억달러, 수입은 385억달러, 무역수지는 26억달러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1월부터의 연간 누계로는 64억달러 흑자 상태다.

수출은 자동차부품(-0.9%)에서는 전년동기 대비 감소했으나, 반도체(+43.0%), 승용차(+12.8%), 석유제품(+14.8%), 정밀기기(+6.2%) 등에서 증가해 전체적으로 11.1% 늘었다. 이에 따라 반도체 수출비중은 3.6%p 증가한 16.3%로 조사됐다.

4.01~4.20  수출현황. 출처=관세청
4.01~4.20 수출현황. 출처=관세청

국가별로는 유럽연합(-14.2%)의 감소를 제외하고 미국(+22.8%), 중국(+9.0%), 베트남(+26.6%), 일본(+22.1%) 등에서 수출액이 늘었다.

수입은 승용차(-12.4%) 등에서 감소했으나, 원유(+43.0%), 반도체(+18.2%), 가스(+9.9%), 기계류(+5.0%) 등에서 증가해 전체적으로 6.1% 증가했다. 에너지(원유, 가스, 석탄) 수입액은 24.8% 증가를 기록했다.

4.01~4.20  수입현황. 출처=관세청
4.01~4.20 수입현황. 출처=관세청

국가별로는 중국(-0.3%), 유럽연합(-12.7%), 일본(-0.3%) 등에서 감소했으나, 미국(+14.9%)과 사우디아라비아(+41.5%) 등에서 크게 증가했다. [이코노미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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