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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일경험 프로그램’ 지원하세요”...1차 9천명 모집
“‘청년 일경험 프로그램’ 지원하세요”...1차 9천명 모집
  • 박원일 기자
  • 승인 2024.05.08 14: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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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경력직 중심의 채용 트렌드 고려
일경험을 통한 직무탐색 및 역량 강화 효과
프로젝트형, 인턴형, ESG지원형, 기업탐방형 등

[이코노미21 박원일] 직무경험을 중시하는 채용 경향의 확산으로 청년들이 취업 전 일경험을 쌓을 기회가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해 ‘청년 일경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8일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2024년도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1차 통합 안내를 통해 총 878개 프로그램에서 9322명의 청년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경험 제공을 통한 청년들의 직무탐색 및 역량 강화가 목적이다.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채용경향이 수시·경력직 중심으로 변화함에 따라 취업 전 직무경험을 필요로 하는 청년에게 다양한 양질의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청년 선호를 반영해 일경험 유형을 다양화하고 민·관협업을 기반으로 양질의 일경험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이번 1차 통합 안내에 포함된 프로그램은 총 878개로, 9322명의 청년을 모집하며 IT부문이 전체 모집인원의 35%를 차지하고, 경영·사무는 18%, 광고·마케팅은 17% 등이다.

프로그램 유형은 인턴형, 프로젝트형, ESG지원형, 기업탐방형 등으로 나뉘는데 △인턴형은 1~5개월 동안 기업 현장에서 직접 과업을 수행함으로써 직무경험과 역량을 강화시키게 되며 △프로젝트형은 2개월 동안 기업이 제안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수행과정에 대한 전문가 코칭, 프로젝트 결과물 제출 및 평가를 통해 청년의 직무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ESG지원형은 6개월 이내 기간 동안 ESG 경영차원에서 기업이 편성한 직무훈련‧일경험·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자율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기업탐방형은 5일 내외 기업을 방문해 직무체험, 현직자 멘토링, CEO·인사담당자 대화 등을 통해 청년의 진로설정 및 직무탐색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누리집(www.work.go.kr/experi)에서 프로그램명이나 운영기관을 검색하거나, 희망하는 지역과 직무 등을 선택해 원하는 프로그램에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청년은 사전직무교육 수료 후 일경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코노미21]

미래내일 일경험사업 홈페이지. 출처=고용노동부
미래내일 일경험사업 홈페이지. 출처=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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