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21 이상훈] 하나금융그룹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1일 직원 가족 초청행사인 효(孝)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가수 장사익과 친구들, 전통음악, 재즈, 아카펠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전문 포토그래퍼가 상주하는 포토존을 비롯해 추억 놀이 체험존,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는 푸드존 프로그램 등도 마련했다.
함영주 회장은 “희생과 헌신으로 자식 잘되는 마음 하나만 생각하신 부모님이 계셨기에 하나금융그룹이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 자리를 빌어 그동안 꼭 드리고 싶었던 감사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코노미21]
저작권자 © 이코노미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