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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분기 임금 일자리 30만개 증가...청년 일자리 5분기 연속↓
작년 4분기 임금 일자리 30만개 증가...청년 일자리 5분기 연속↓
  • 임호균 기자
  • 승인 2024.05.22 15: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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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 임금 근로 일자리 2074만9000개
보건·사회복지 분야 임금 일자리 10만7000개 증가
남성보다 여성 일자리 더 많이 늘어나

[이코노미21 임호균] 지난해 4분기 임금근로자들의 일자리가 약 30만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청년 일자리는 인구 감소 영향으로 5분기 연속 감소했다.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2023년 4분기(11월 기준) 임금 근로 일자리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임금 근로 일자리는 2074만9000개로 전년동기(2045만6000개)보다 29만3000개 증가했다. 증가 폭은 2022년 4분기(49만1000개)대비 19만8000개 줄어든 수치다.

통계청은 기준시점에서 현재 생산활동에 종사하면서 사회보험이나 일용근로소득 지급명세서 중 한 개 이상 신고된 임금근로자가 점유한 일자리를 대상으로 통계를 작성했다고 설명했다. 단 사회보험이나 일용근로소득 자료에 미가입·미신고된 근로자 또는 연 1회 신고되는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 자료에만 있는 근로자 등은 통계에 포함되지 않았다.

산업별로는 보건·사회복지 분야에서 임금 근로 일자리가 1년 전보다 10만7000개 증가했다. 다음으로 숙박·음식 분야(3만9000개)와 운수·창고 분야(3만8000개) 순이었다.

성별로는 전체 임금 근로 일자리 가운데 남성 일자리가 56.5%(1171만9000개), 여성 일자리가 43.5%(903만1000개)였다. 다만 지난해 4분기 기준 남성 일자리는 전년동기대비 8만9000개 늘어난 반면 여성 일자리는 20만4000개 증가했다. 보건·사회복지 분야 일자리에 주로 여성들이 취업한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연령대별는 20대 이하(-9만7000개)와 40대(-2만4000개)에선 감소했고, 60대 이상(24만9000개)과 50대(11만3000개), 30대(5만2000개)는 증가했다. 20대의 경우 인구 감소 등의 영향으로 5분기 연속 임금 근로 일자리가 줄고 있다. [이코노미21]

출처=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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