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7-24 16:04 (수)
기업지배구조보고서에 기업가치 제고 계획 항목 신설
기업지배구조보고서에 기업가치 제고 계획 항목 신설
  • 이상훈 기자
  • 승인 2024.06.04 16: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산 5000억원 이상 상장법인, 보고서 의무 제출해야

[이코노미21 이상훈] 앞으로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제출 의무법인은 보고서에 기업 밸류업 계획 공시 여부와 접근 방법 및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활용한 투자자와의 소통 여부 등을 의무적으로 기재해야 한다.

한국거래소는 4일 이런 내용의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가이드라인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5일부터 시행되며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제출 의무법인은 내년에 제출하는 보고서부터 개정된 가인드라인을 따라야 한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서울 여의도 거래소 사옥에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가이드라인 최종안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거래소 제공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서울 여의도 거래소 사옥에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가이드라인 최종안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거래소 제공

개정안에 따르면 보고서에 기업가치 제고 계획 항목이 신설된다. 의무법인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일자, 계획 수립 과정에 이사회 참여 여부 및 주요 논의 내용 등을 공시해야 한다. 또한 투자자와의 구체적인 소통 일자 및 소통 채널, 소통 과정에 임원 참여 여부 등도 함께 밝혀야 한다.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제출 의무법인은 올해 자산 5000억원 이상 상장법인이 대상이다. 2026년부터는 전 유가증권시장 상장사가 의무 제출해야 한다.

한편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526곳이 올해 기업지배구조보고서를 공시했다. [이코노미21]

한국거래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