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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고점 대비 80% 이상 가격 매매 거래 10채 중 6채
전고점 대비 80% 이상 가격 매매 거래 10채 중 6채
  • 임호균 기자
  • 승인 2024.06.10 14: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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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고점 대비 '80% 이상 90% 미만' 36.6%
거래량 적고 여전히 전고점 대비 낮은 가격에 거래돼

[이코노미21 임호균] 지난 5월까지 서울 아파트 매매의 60.4%는 전고점 대비 80% 이상 가격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플랫폼 업체 직방에 따르면 지난 1~5월 2023년 이전 최고가와 비교해 80% 이상 가격이 회복된 거래 비중은 전체의 60.4%로 집계됐다.

전고점 대비 '80% 이상 90% 미만' 거래의 비중은 36.6%이었다. 또 '70% 이상 80% 미만' 비중은 32.1%로 집계됐다. 종전 최고가보다 높거나 같은 거래는 9.3% 였다.

서울 아파트값이 일부 전고점 수준에 가까워진 것은 신생아특례대출 등 저금리 대출과 전셋값 상승 영향으로 실수요를 중심으로 거래량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다만 일부 단지에서 신고가가 나오지 있지만 아직 거래량이 절대적으로 적고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전고점 대비 낮은 가격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구체적으로 전고점의 80% 이상 회복된 거래가 가장 많은 지자체는 서초구(90.2%)였다. 다음으로 용산구(86.1%), 강남구(84.9%), 종로구(82.2%), 마포구(79.8%), 성동구(75%), 중구(73.2%), 양천구(72.9%), 영등포구(72.9%), 송파구(71.8%), 동작구(70.5%), 광진구 (70.4%) 순이었다.

반면 노원구(22.1%). 도봉구(26.2%), 강북구(30.2%), 성북구(42.6%), 관악구(43%), 금천구(48.7%), 구로구(49.7%)는 전고점 대비 거래가격이 80%이상 회복한 거래 비중이 절반에 못미쳤다.

직방은 "물가 상방 압력에 따른 금리 인하 지연 가능성, 지방의 미분양 증가, 경기불안 등의 주택 수요 유입을 제한하는 요소도 상존해 하반기 서울 아파트 시장은 강보합 흐름이 유지되며 입지별 수요 쏠림 현상이 계속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코노미21]

출처=직방
출처=직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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