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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고용보험 가입 22.6만명 증가...제조업, 외국인 빼면 6천명↓
6월 고용보험 가입 22.6만명 증가...제조업, 외국인 빼면 6천명↓
  • 박원일 기자
  • 승인 2024.07.08 15: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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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보험 상시가입자 1540만9천명
제조업 4만명↑, 서비스업 19만2천명↑
60세이상 증가 1위...20대·40대 감소

[이코노미21 박원일] 올해 6월 기준 고용보험 가입자는 전년동월대비 22.6만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에서의 증가(+8.5%)가 가장 컸다. 제조업의 경우 고용허가제 외국인 가입자(E9,H2) 증가분 4만6천명을 빼면 오히려 6천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고용노동부는 ‘2024년 6월 노동시장 동향’ 발표를 통해 고용보험 상시가입자가 전년동월대비 22.6만명(+1.5%) 증가해 총 1540만9천명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제조업 가입자수는 전년동월대비 4만명(+1.1%) 증가한 384만9천명으로 집계됐다. 고용허가제 외국인 당연가입 증가분(4만6천명)을 제외하면 오히려 6천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식료품(+9천명), 기타운송장비(+9천명), 금속가공(+6천명), 자동차(+5천명)를 중심으로 증가했으나, 섬유제품(-5천명)은 감소했다.

서비스업 가입자수는 전년동월대비 19만2천명(+1.8%) 증가한 1064만2천명을 기록했다. 보건복지(+12만4천명), 사업서비스(+2만8천명), 숙박음식(+1만7천명), 전문과학(+1만7천명), 운수창고(+1만4천명)는 증가를 지속한 반면, 도소매(-1만2천명), 정보통신(-1만명) 등은 감소세를 나타냈다.

성별로는 남성가입자가 7만6천명 증가한 854만1천명, 여성가입자가 15만명 증가한 686만8천명이었다. 연령별로는 30대(+4만7천명), 50대(+11만4천명), 60세이상(+20만3천명)이 증가해 각각 347만8천명, 340만7천명, 259만5천명이었다. 반면 20대 이하(-9만9천명)와 40대(-3만9천명)는 감소해 각각 238만2천명, 354만8천명으로 조사됐다.

사업장 규모 기준으로 300인 미만 사업장에서 13만6천명 증가했고, 300인 이상에서 9만명 증가했다.

한편, 6월 중 구직급여 신규신청자는 3천명(-4.0%) 감소한 8만4천명으로, 건설업(+1천5백명), 정보통신업(+3백명), 공공행정(+2백명) 등에서 증가했고, 제조업(-1천9백명), 교육서비스(-1천3백명), 사업서비스(-5백명), 도소매(-4백명) 등에서 감소세를 나타냈다.

구직급여 지급자는 1만9천명(-3.0%) 감소한 62만3천명으로, 총지급액은 765억원(-7.5%) 감소한 9480억원이었다. [이코노미21]

2024년 6월 노동시장 동향. 출처=고용노동부
2024년 6월 노동시장 동향. 출처=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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