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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다음달부터 배달 수수료 3%p 인상...6.8→9.8%
배민, 다음달부터 배달 수수료 3%p 인상...6.8→9.8%
  • 임호균 기자
  • 승인 2024.07.10 16: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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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주 부담 배달비 지역별로 건당 100~900원 낮추기로

[이코노미21 임호균] 배달의민족이 다음 달부터 배달 중개 수수료를 6.8%에서 9.8%로 인상한다. 이번 인상으로 자영업자들의 부담을 더 커지게 됐다.

배민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은 이런 내용의 요금제 개편안을 10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외식업주는 배달요금 외 배민에 주문 중개 이용료로 음식값의 9.8%를 지급해야 한다. 부가가치세를 합치면 10.78%에 달한다.

배민은 2022년 3월부터 음식값의 6.8%를 배달 중개 수수료로 받아왔다. 이번 인상으로 배민의 배달 수수료는 쿠팡이츠와 같아 졌다. 요기요는 12.5%를 부과하고 있다.

다만 배민은 중개 수수료를 인상하는 대신 업주가 부담하는 배달비를 지역별로 건당 100~900원 낮추기로 결정했다.

우아한형제들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3조 4155억원으로 전년대비 15.9%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6998억원으로 전년보다 65% 증가했다. [이코노미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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