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 낳은 새로운 상품생태계는 기존 중개인을 도태시키고, 새로운 중개인 ‘뉴미들맨’의 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성공하는 뉴미들맨이 되기 위해선 고객의 수준높은 욕구에 부응하는 폭넓은 지식과 고객의 심층적 욕구를 간파하는 섬세한 감각을 함께 갖춰야 한다.
고객 한사람의 쇼핑에 도움을 주는 ‘원투원’ 서비스, 경쟁상품 정보까지 제공하는 ‘원테이블’ 서비스, 관련 서비스를 한자리에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 등은 이런 뉴미들맨의 생존조건 가운데 하나이다.
다사카는 지난 95년 커머스넷재팬을 설립해 일본 전자상거래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이면서, 다른 업종들이 혼합된 마케팅 기업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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