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전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을 100만원어치 샀다면 지금 6억8천만원이라는 엄청난 재산으로 불어났을 것이다.
나스닥의 자금줄이 없었다면 마이크로소프트나 실리콘밸리의 이런 신화는 이뤄지지 않았다.
나스닥이 일본 인터넷 업계의 거물인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과 손잡고 6월19일 일본에 진출했다.
일본 주식시장 관계자들은 변화에 대한 불안감에 휩싸여 있다.
<도쿄 증권시장을 뒤흔드는 ‘나스닥’의 파워와 그 실체>는 나스닥재팬이 기존 자스닥(JASDAQ)에 미칠 영향과 투자자들이 대처하는 방법 등을 자세하게 소개한다.
나스닥이 발전해 온 발자취에도 상당량을 할애했다.
경제·금융 관련 저널리스트인 지은이는 이를 통해 “나스닥재팬은 일본 주식시장의 위기이자 기회”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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