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지나치다는 항의가 연일 넘쳐난다.
나우누리가 7월27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854명 가운데 77.99%가 지나친 판결이라고 대답했다.
음반업계의 손을 들어준 것은 16%에 불과했다.
네티즌들의 항의가 높은 것은 이 문제가 비단 음악파일에만 멈추지 않으리라는 예상 때문이다.
냅스터 창시자 패닝의 말처럼 “냅스터의 성공비결은 이용자들의 피드백”이며, 냅스터를 만들어낸 아이디어는 어떤 형태로든 부활할 것으로 믿고 있다.
미연방법원의 폐쇄 판결 덕에 국내 냅스터 주가는 한층 올라갔다.
연일 냅스터를 다운받으려는 네티즌들로 지금 네트워크가 북새통이다.
네티즌들이여, 늦기 전에 다운로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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