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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가르시아 장군에게 보내는 메세지(엘버트 허바드)
[서적] 가르시아 장군에게 보내는 메세지(엘버트 허바드)
  • DOT21
  • 승인 2000.08.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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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보다 성실함이 더 가치있다
1898년 미국과 스페인 사이에 전쟁이 일어났을 때, 미국 정부는 쿠바 반군 지도자 가르시아 장군에게 화급한 전갈을 보내 협력을 요청해야 했다.
하지만 스페인과 독립전쟁을 벌이고 있던 가르시아 장군이 어디에 있는지는 아무도 몰랐다.
미국의 매킨리 대통령은 육군중위에 불과하던 로완에게 막중한 임무를 맡겼다.
단신으로 쿠바에 들어간 로완 중위는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고, 미국은 스페인과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


실화를 바탕으로 쓴 <가르시아 장군에게 보내는 메시지>는 짧은 분량속에서 비즈니스의 원칙을 보여준다.
예컨대, 자신이 맡은 일에 책임감을 갖고 즉각 행동으로 옮기는 굳건하고 성실한 자세가 뛰어난 능력보다 훨씬 가치있다는 것이다.
옮긴이는 “21세기 인터넷 혁명 속에서도 여전히 가장 중요한 것은 일에 임하는 자세라는 메시지를 읽어낼 수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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