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0 13:45 (토)
[씽크풀] '짧고 가볍게' 업종 대표주를
[씽크풀] '짧고 가볍게' 업종 대표주를
  • DOT21
  • 승인 2000.08.30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증시가 박스권을 횡보하면서 씽크풀의 사이버 고수들도 다소 맥이 풀린 듯했다.
포닉스님은 코스닥에서 다 까먹고 옵션에서 겨우 먹고 있다며 투덜거렸다.
미라쥬님은 손실을 따져보는지 연신 계산기를 두들겨댔다.
상록수님은 9월 둘쨋주의 선물·옵션 만기일에 기대를 걸었다.
힘겨운 여름이 지나고 이제 본격적인 상승국면이 다가오고 있다는 희망섞인 전망을 내놓았다.
상황을 봐가면서 선별매수할 시점이라는 의견들이 많았다.
페이쓰제이 이번주는 706과 740 사이의 박스권에서 횡보하다 금요일에 729로 끝났다.
전주말 지수인 728에서 제자리걸음을 한 셈이다.
거래소 시황을 한다님이 정리해달라. 한다 외국인만 쳐다보고 왔다갔다하는 한주였던 것같다.
23일 미국 FRB가 현 금리 수준을 유지하기로 발표하고, 우리 정부도 금융시장 안정대책을 내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
외국인의 선물 매매패턴에 따라 주가가 크게 출렁거렸다.
20일선에서 지지를 받고는 있지만 거래량 부족, 매수주체 부재, 그리고 고객예탁금감소 등이 지수상승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미라쥬 코스닥은 짧은 상승과 긴 하락을 계속하면서 투자자들을 돌아올 수 없는 북망산으로 몰아대는 형국이다.
정부가 코스닥시장의 활성화 대책을 강구중이라는 언론보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코스닥 종목의 작전조사설같은 악재성 재료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했다.
전형적인 약세장의 모습이다.
심리적 마지노선인 110이 결국 깨졌다.
110 하향이탈은 작년 4월27일 이후 16개월만에 기록한 수치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코스닥 시장 참여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주 후반 들어 외국인 투자가의 매수가 서서히 늘어나고 투신의 매도가 줄어들면서 장세반전의 기대감이 있기는 하지만 뚜렷한 계기가 없는 이상 다음주도 바닥점 찾기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상록수 이번주는 20일선 위에서 20일선을 테스트하는 과정이었다.
사람들은 선물에서 외국인들이 많이 매도했다고 생각하는데, 실질적으로는 약 1500개 가량밖에 안되기 때문에 큰 수량이라고 볼 수는 없다.
순매도로 봐도 300계약 정도다.
현물에서는 외국인이 이번주도 3천억 가량을 매수하면서 지난주에 이어 1조원 가까이 사는 모습이다.
페이쓰제이 다우는 한달 가량 상승했고 나스닥도 4000포인트를 돌파해서 상당히 안정된 기조에 들어간 것 같다.
이에 관련해서 미증시팀님이 한말씀…. 미증시팀 나스닥지수가 4000포인트를 넘어간 것에 대해서 국내 투자자들은 상당히 희망적으로 보는데, 사실 4000포인트에 대한 기술적인 지지나 저항이 없었다.
그래서 4000포인트 돌파보다는 목요일에 200일선을 강하게 돌파한 것을 긍정적으로 봐야 한다.
일단 200일선을 상승돌파한 후 이틀 동안 200일선 위에 머무르고 있어, 200일선이 지지선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다우지수가 한달 정도 상승하고 있지만 이번주 상승폭은 1.5%에 지나지 않았다.
나스닥도 한 3% 정도 상승했는데 현재까지는 상승에 대한 확신을 갖기는 어렵다.
24일 나온 발표로는 시장이 상승할 것이라고 믿는 전문가의 비율이 47%에서 44%로 오히려 떨어졌다.
지난 봄에 나스닥지수가 대폭락할 때도 그 정도까지 떨어지지는 않았다.
하락을 예상하는 전문가들이 많다는 얘기다.
그래서 오히려 지금이 바닥이라는 인식이 있지 않나 생각한다.
(웃음) 한다 역설적인 이야기다.
미증시팀 일단 지난 화요일 미국 연준리에서 금리를 인상하지 않겠다고발표했지만 앞으로 인플레이션의 신호가 있으면 언제든지 다시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내용도 들어 있었다.
오는 금요일(9월1일)에 발표되는 고용보고서가 다시 한번 시장의 방향을 정할 것이다.
그때까지는 특별한 뉴스가 없기 때문에 횡보장세가 예상된다.
페이쓰제이 지난번에 듣기로는 9월이 되면 좋아질 거라고 했는데 지금은 지수 자체가 오르니까 약간 조심스런 전망이 나온 것 같다.
미증시팀 사실 9월은 경험상 연중 제일 약한 장을 형성한다.
통계로 보면 항상 9월이 제일 약하지만 올해의 경우 이미 약세장이 봄부터 시작됐고 11월 선거까지 두달 정도밖에 남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휴가간 투자자들이 돌아오는 시점에서 상승으로 모멘텀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많은 것 같다.
포닉스 미국 시장만 가는 답답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데 특히 코스닥시장이 더 심한 것 같다.
미국 시장이 가는 것도 결국은 경기연착륙이나 기업들의 실적과도 관련되는 것 같다.
코스닥의 경우 기술적으로 아무런 지지선이 없는 상황이지만 실적이 괜찮고 성장성이 뛰어난 종목들에 대해서는 지금부터 저가매수를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특히 코스닥 종목 중에 거래소에 없는 업종은 이후에 상승기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동안 네트워크 업종을 계속 강조했는데 아직도 유효하다.
웰링크라는 종목이 있는데 코스닥시장이 하락세를 보임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탔다가 결국 전저점이 무너지니까 같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기도했다.
이 기업은 매출이 한 다섯배 정도 늘었다.
지금 주식을 가지고있는 분은 머리가 많이 아프겠지만 오히려 지금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미국이 안정화되고 상승세를 이어나가야 제대로 약발을 받을 것같다.
당분간은 거래소보다 힘이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이 매수구간이라고 생각한다.
페이쓰제이 코스닥은 지수상으로도 바닥에 온 것이 아닌가? 미라쥬 글쎄…. 기술적으로는 아직 바닥은 아니다.
최저 바닥권은 지수상으로 97∼103권이라고 본다.
바닥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로 삼을 수 있는 것은 외국인과 투신이 매수세를 확정시켜주느냐이다.
그렇기 때문에 외국인과 투신의 매수가 지속되고 있는지, 또 300억 이상의 강한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페이쓰제이 주중에 거래량은 1억7천만주 정도였는데, 그 정도면 거래량은 어느 정도 바닥을 찍은 것 아닌가? 미라쥬 그런 정도의 거래량은 바닥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큰 폭의 반등이라기보다는 일정한 박스권을 형성한 상태에서 기간조정을 받으며올라갈 가능성이 크다.
포닉스 25일 거래량이 실리면서 주가가 크게 올랐으면 바닥확인까지 얘기할 수 있었는데 거래량만 실어놓고 주가는 별로 오르지 못했다.
이것이 기분 나쁘다.
단기적으로 1억7천만주가 바닥일 수도 있지만 거래량이 늘면서 크게 한번 띄워줘야지 바닥확인을 했다고 할 수 있다.
페이쓰제이 코스닥은 지금 두자리 숫자에 대한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는데정부에서 계속 립서비스를 하고 있는 것 같다.
코스닥시장을 살리기 위한 구조적인 문제라든가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보나. 미라쥬 그동안 립서비스에 투자자들이 속아왔다고는 하지만 립서비스가 연이어서 계속 나오게 된다면 일반투자자들도 반응하게 될 것이다.
시중에 230조가 넘는 부동자금이 있지만 고객예탁금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현실적으로는 바로 반응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다만 지나친 비관까지는 할 필요는 없다.
바닥확인은 두가지로 전개될 것인데, 하나는 거래량이 축소되면서 갭하락하는 공백효과가 나왔을 때이고 다른 하나는 큰 폭의 상승이 거래량을 실어주면서 일어날 때이다.
이런 국면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긴장을 늦춰서는 안되고, 실적 호전주나 업종대표주를 중심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
최근의 주가흐름을 보면 통계적으로 매번 옵션만기, 분기, 선물만기 같은 시점을 전환점으로 삼는 패턴이 많이 나오고 있다.
9월7일은 선물과 옵션이 동시에 만기되는 더블위칭데이인데, 하반기 국내증시가 새로운 방향성을 탐색하는 기간이 선물옵션 만기일까지 진행될 것으로 생각한다.
그 다음에는 긍정적인 국면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실 방향성이라고 해봤자 두가지밖에 더 있나.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이거나. 코스닥지수가 108까지 떨어졌다.
여기서 더 부정적으로 본다는 것은 사람 죽으라는 얘기 아니냐.(웃음) 지금부터 새로운 주도주가 무엇일 것인가에 관심을 두어야 한다.
바닥을 섣불리 예단하지 말아야 한다.
이것이 새로운 투자전략이다.
페이쓰제이 96년 5월 선물시장이 개설되기 전에 주식이 한참 올랐었다.
코스닥도 11월 정도부터 선물이 만들어진다고 하는데 코스닥 선물이 만들어지면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최근에 두가지 의견이 팽팽한 것 같다.
긍정적으로 보는 쪽도 많은 반면, 어떤 사람들은 지금처럼 외국인들이 선물을 가지고 시장을 흔드는 경향을 지적한다.
포닉스 이런 이야기도 많았다.
선물이 없으니까 좋다, 프로그램 매매도 없어서 좋다.
이런 이유로 코스닥을 찾아오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러나 결국 시장이 커지려면 많은 우량종목이 등록되어야 하고 선물시장이 생겨야 한다.
어떻게 보면 딜레마다.
병을 고치려면 병자의 몸을 좋게 만든 다음에 약을 써야 하는데, 병자에게 독한 약을 막 쏟아붓기 시작하면 골병든다.
지금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점도 바로 그런 점이다.
선물시장은 어차피 도입되어야 하지만 그전에 코스닥시장의 체력을 키우기 위한 여러가지 제도적 장치들이 있어야 한다.
지금도 조금씩은 정비되고 있다.
연기금 같은 데서 코스닥에 투자할 수 있게끔 제도를 고친다든가 하는 것이 나오고 있는데 그것보다는 더 큰 그림이 나와야 할 것 같다.
페이쓰제이 거래소 쪽은 어느 정도 물량이 정리된 상태인데 코스닥시장은 새로 등록한 기업이 많은데다 아직도 상당수 기업이 등록을 대기하고 있어 물량부담이 있다.
또 신규등록 종목을 배정받는 하이일드펀드는 이익이 나면 무조건 팔 수 있어 시장에 많은 부담으로 작용한다.
그래서 코스닥에서 제도적인 보완이 필요하다고 본다.
미라쥬 제도적 보완은 총체적으로 일반투자자와 전문투자자의 견해뿐만 아니라 모든 투자주체의 의견을 수렴해서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야 한다.
립서비스로 끝난다든가 한쪽 투자주체의 의견만 받아서 이것이 시장의 정석이다라고 접근하는 것은 단견이다.
한가지 예를 들자면, 지난 7월27일부터 신규등록 종목의 첫 거래기준가를 결정하는 방식이 바뀌었다.
첫날의 동시호가 결정방식이 기준가의 80%에서 200%까지 호가를 집어넣을 수 있게 됐다.
만약 2천원짜리 주식이라면 첫날 무조건 깔아놔서 4천원을 만든다.
그 다음날부터 내리 하한가를 때린다고 하더라도, 5,6일까지는 물량을 다 처분할 수 있다.
공모가 기준으로 항상 플러스 상태에 있기 때문에, 전부터 가지고 있던 창투사들하고 투신사들은 무조건 먹는다.
항상 남는 장사를 하기 때문에 얘네는 팔 수가 있는 것이다.
하반기에 100개 이상의 기업이 코스닥 등록을 대기하고 있다고 한다.
언제나 얘들은 공정하지 않은 룰 덕분에 이익을 보게 된다.
한쪽 투자주체의 이익만을 대변하는 제도 자체는 반드시 보완이 필요한 거고 검증도 안된 제도를 섣불리 시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선물 도입도 마찬가지다.
페이쓰제이 거래소는 다음주에 어떨 것 같은가. 한다 20일선에서 테스트를 하고 있는데 장중에는 20일선이 깨지더라도 종가상으로는 위로 올려주는 모습을 봤을 때 추가적인 상승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슬슬 저가매수를 고려해봐야 하지 않을까. 그렇지만 일단 거래량이 수반되지 못하고 수급측면도 여의치 않다.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는 고객예탁금도 후행성 지표라고는 하지만 여전히 부담스럽다.
선물과 옵션만기일을 앞두고 다음주까지는 어느 정도는 물량이 출회된다고 보면 추가상승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크다.
740부터 걸쳐 있는 매물대는 여전히 부담스럽다.
특히 주봉상으로는 750 부근에 20일선이 걸쳐 있는데 740은 어떻게 뚫는다고 해도 750은 상당히 부담이 될 것 같다.
특히 거래량을 수반하지 않는 상태에서 주가상승을 도모하려는 움직임이 보인다.
그 증거로 증권, 은행, 금융주에 여전히 거래량이 실려 있지 않다.
가격조정은 끝난 것 같지만 기간조정을 거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일단 지수가 추가 상승한다고 해도 블루칩 쪽으로 압축될 가능성이 크다.
한편으로는 여전히 저가주 쪽으로 매기가 몰리고 있어 증권주나, 은행주, 대중주 쪽으로 매기가 형성될 가능성은 극히 미미하다.
단기적인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지수관련 핵심주를 중심으로 단기매매에 임하는게 옳을 것 같다.
종목별로는 올라가는 종목들이 대부분 이놈 저놈 할 것 없이 마구잡이로 올라가기 때문에 뚜렷한 종목을 판가름하기 어려운 입장이다.
다음주 수요일, 목요일까지는 지수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일단 20일선은 지지될 것으로 보인다.
주초에 매수했다가 수요일에 분할 매도하는 전략이 바람직할 것 같다.
미증시팀 한국에서는 참 투자하기 힘든 것 같다.
(웃음) 미국에서는 종목이나 시장만 걱정하면 되는데 뭐 코스닥시장, 립서비스 이런 것 다 걱정해야 하고….(웃음) 미국은 그냥 그리스펀 그 사람만 따라가면 된다.
페이쓰제이 그린스펀도 미리 대충 예상할 수 있는 것 아닌가. 안정돼 있는 사회라는 이야기다.
미라쥬 그러나 안정이 안 돼 있기 때문에 대박도 있다.
(웃음) 포닉스 미국에도 대박이 있다.
하루에 몇백배까지 올라가는 것 못 봤나. 미증시팀 이사 가십쇼.(웃음) 대박 이야기하니까 말인데 미국에서는 인터넷 주식 쪽으로 매기가 몰리고 있다.
심상치 않다.
지난번 야후가 실적을 발표했을 때도 인터넷 주식이 팍 올랐는데 그때는 2,3일 못갔다.
그런데 이번에는 소리없이 질금질금 오르고 있다.
특히 B2B는 소리소문없이 많이 올라간 상태다.
인터넷 쪽으로 개별주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을 것 같다.
페이쓰제이 수요일(23일) 740까지 갔다가 두들겨 맞았는데 그 다음부터 선물의 패턴이 바뀌는 느낌을 받았다.
소문에 따르면 목포의 세발낙지가 다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밀었다 당겼다 하는 솜씨가 영락없이 목포의 솜씨라는 이야기다.
상록수님 들은 이야기 없나. 상록수 특정 세력의 개입 여부를 떠나 균형이 잡히려는 시점에서 시그널이 깨지는 경우가 많이 발생했다.
페이쓰제이 거래소나 코스닥은 어느 정도 바닥을 쳤다고 보나. 포닉스 대체로 긍정적이다.
거래소는 전저점을 밑돌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
이번의 반락은 이전의 반락과는 다르다.
아쉬운 건 20일선을 훌쩍 뛰어넘지 못하고 20일선에서 공방을 벌이는 모습이 약간은 조정을거쳐야 한다는 생각이다.
20일선을 중심으로 매매에 임해야 하는데 그렇게 장을 나쁘게 볼 필요는 없다고 본다.
오히려 매수타이밍이다.
페이쓰제이 종목은 어떤가. 포닉스 종목 말입니까. 알아보겠습니다.
(갑자기 노트북을 두드리기 시작한다.
) 페이쓰제이 한다님은 아까 업종대표주를 강조했는데. 한다 삼성전자, SK텔레콤, 한국통신 등 핵심지수 관련주에 단기 접근하고 증권, 은행, 건설주 등은 저가주의 시세를 살피면서 행동해야 할 것이다.
근래에 하방경직성이 아주 뚜렷하다.
특히 증권주가 기간조정을 거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지되면서 올라가는 시도를 하고 있기 때문에 계속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물론 아직까지는 매수시점이 아닌 것 같다.
페이쓰제이 일단 몇주라도 사놔야 되지 않을까. 한다 은행주의 경우는 저가 시중은행주들과 지방은행주들이 추가 상승할가능성이 있다.
증권주도 25일 흐름으로는 분할매수 입장에서 바라봐야 한다.
페이쓰제이 미국 인터넷 주식과 비교할 때 관심이 가는 업종이 있나. 미증시팀 야후는 저점인 120달러선이었는데 이제 막 바닥을 탈출에 130까지 10% 이상 올랐다.
B2B쪽에서는 아리바가 있는데 한참 치고올라가는 모습이다.
각 업종의 대표주를 매수하는 타이밍이다.
페이쓰제이 우리나라에서도 인터넷 주식이 엄청난 폭락을 거듭했는데 바닥이 왔다고 볼 수 있는가. 포닉스 우리나라에는 B2B를 대표할 수 있는 종목이 없다.
안타까운점이다.
굳이 들자면 옥션을 들 수 있는데 B2B보다는 경매 사이트다.
다음은 외국인들이 꾸준히 관심을 갖고 있는 대표적인 인터넷기업이다.
2003년까지 전자상거래 비중이 30%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새롬이나 한글과컴퓨터도 다음이 강세를 보이면 같이 강세를 보이기 때문에 다음이 강세를 보이면 따라서 사더라도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 같다.
거래소의 경우 시장이 간다는 가정에서 중저가권의 엘로칩을 편입할 필요가 있다.
페이쓰제이 옐로칩은 참 안 움직인다.
(웃음) 포닉스 몇개 있다.
신세계나 태평양, 하이트맥주의 경우는 상당히 올랐다.
이들은 5월에 이미 바닥을 확인했다.
관심을 가질 부분은 이제서야 5월의 그 모습을 취하는 종목들이다.
LG화학이나 SK, 현대차, 삼성테크윈도 살 만하다는 생각이 든다.
삼성중공업이나 담배인삼공사도 좋다.
최근에는 코스닥이 안가니까 거래소의 개별 성장주들이 시세를 내고 있다.
지수가 20일선 위에서 안정되면 성장주들이 많이 나타날 것이다.
광전자나 대덕전자, 신성이엔지, 휴니드, 기라정보통신, 삼보컴퓨터 등이다.
페이쓰제이 걱정이 많은 한주였다.
특히 코스닥은 실망스러운 주였지만 급락에 따른 반발이 나올 수 있는 상황이었고 거래소는 외국인의 선물매도에 위축되는 모습이었지만 700부근에서 저가매수는 상당히 견조하게 진행되는 양상이다.
외국인들도 기계적인 매매외에는 적극적으로 주식을 팔지 않는다.
손절매할 시점은 이미 지난 것이다.
조금씩 상황이 좋아지는 것 같다.
행운이 따르는 한주가 되기 바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