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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풀] 돌파구가 보일 때까지 조심스럽게
[씽크풀] 돌파구가 보일 때까지 조심스럽게
  • DOT21
  • 승인 2001.01.31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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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장이 리스크보다 기대수익률이 높은 장이었다면 2월장은 리스크만큼 기대수익률이 따라가지 못할 것이다.
” 비욘님이 우울한 전망을 내놓았다.
외국인 주도의 유동성 장세는 일단락됐다는 것이 씽크풀 분석가들의 대체적 의견이다.
당장은 크게 떨어지지도 크게 오르지도 않을 것이다.
2월은 새로운 반등을 모색하는 시점이다.
외국인 매매동향을 지켜보면서 발빠른 전략을 구사하되 너무 깊이 뛰어들지 않는 게 좋다.
바다언덕님은 2월의 추천종목으로 증권주와 중소형 개별주, 제약주를 추천했다.

페이쓰제이 지난 1월에는 모처럼 양봉이 나타났다.
2월 들어서면서 조금 조정을 받는 모습인데 한다님이 지난주 시장을 정리해달라. 한다 크게 올랐던 한달이었다.
그 흐름의 주체는 외국인들이었다.
처음 출발은 주가가 더이상 빠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시작했다.
단기 낙폭과대를 노린 매수세가 몰리면서 유동성이 풍부해졌고 주가도 크게 올랐다.
흐름을 이끌었던 종목들은 대부분 외국인 선호주들이었다.
이를테면 삼성전자나 SK텔레콤 등 지수 관련 핵심주와 증권주, 은행주, 건설주로 선순환매가 이루어지면서 흐름을 이어갔다.
전반적으로 근래에는 중소형 개별주는 상대적으로 소외받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1월 말 들어서면서 그런 모습이 자주 관찰됐다.
그 가운데 590과 620 사이를 오락가락하는 짧은 박스권이 형성됐고 횡보장세가 이어졌다.
이같은 국면에서는 결국 외국인 매매동향이 아주 중요하다.
흐름이 외국인에게 좌우되고 있다는 점에서 외국인 매매가 현물시장에서 잇따른 순매수 기조를 낳았다.
잠깐 매물이 쏟아져나오기도 했지만 물량을 바꿔가며 상승 분위기를 이어갔다.
그러나 선물시장에서는 치고 빠지는 단기성 투기세력이 우세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또 한차례 상승탄력을 받기에는 역부족이다.
전반적으로 큰 폭으로 올랐던 고객예탁금이 9조원 초반대에서 서서히 감소하고 있고, 미수금 증가분이 여전히 많은 상황이다.
해외변수로는 1월 미국 금리인하를 기점으로 재료가 노출됐고 선반영되었다는 인식이 지배적이다.
한국은행에 대한 콜금리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고 그 가능성은 점점더 높아지는 국면이다.
시중 은행들의 수신 금리도 점점 내려가고 있는 상황에서 전반적으로 2월부터는 주변 자금이 증시로 유입될 수 있는 기본 여건이 뒷받침될 것으로 보인다.
페이쓰제이 거래소는 미국 금리가 다시 0.5%포인트 인하되면서 유동성이 늘어나는 모습이다.
코스닥은 훨씬 큰 반등이 있었다.
특히 2월 들어 외국인들까지 공격적으로 코스닥 종목을 매수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미라쥬님이 코스닥을 정리해달라. 미라쥬 코스닥은 역시 거래소 못지않게 한달 동안 크게 올랐다.
상대적으로 코스닥은 거래소에 비해 지난해 하반기 하락 폭이 컸기 때문에 상승할 때도 역시 그런 탄력을 받는 것 같다.
코스닥에서는 지난달 30일 20일선이 60일선을 돌파하면서 중기 골든 크로스가 발생했는데 시기적으로 따져보면 지난해 4월7일 이후에 10개월 만이다.
거래소의 유동성장세가 외국인들의 3조원 가까운 현물 순매수로 시작됐다면 코스닥의 유동성장세 시작은 낙폭과대에 따른 반발매수였다고 본다.
지난 한주 동안 코스닥에는 2600억원 가량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됐다.
굉장히 긍정적인 모습이었다.
종목별로는 1월 장세를 이끌었던 인터넷 3인방, 다음, 새롬, 한컴이 크게 올랐다.
지난 과거 99년 3월 장세를 이끌었던 장미디어나 테마주들도 장기 하락을 지속하다가 크게 올랐다.
기술주와 신규주를 중심으로 한차례 순환하면서 상승파동이 계속 이어졌다.
페이쓰제이 <닷21> 독자들에게 2월 전략을 말해달라. 비욘 일단 낙폭과대에 따른 외국인 주도의 유동성장세는 1차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볼 수 있다.
세가지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다.
첫째 새로운 상승모멘텀이 나타날 것인가, 둘째 새로운 모멘텀이 나타날 때까지 당분간 횡보장세가 계속될 것인가, 셋째 일시적 유동성장세로 다시 하락할 것인가 하는 관점이다.
역시 2월은 올해 증시를 가늠하는 중요한 고비가 될 것이다.
일시적인 낙폭과대나 일시적인 유동성장세라면 보통 상승한 부분을 거의 절반 이상 까먹는 게 일반적이다.
지금은 외국인들이 주도한 장세라 고점을 허물어뜨리지 않고 있는 것이다.
여전히 과매도 국면이라고 볼 수 있다.
재차 하락하기 어렵고 그렇다고 더 상승하기도 어려운 아리송한 상태인 것 같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부가 주가가 빠지는 걸 원치 않는다는 사실이다.
정부는 어떠한 형태로든 투자심리를 회복시켜 시중의 유동성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애쓰고 있다.
정부 의도대로 과연 2월부터 주식시장에 자금이 유입될 것인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1월 장이 리스크에 비해 기대수익률이 높을 수 있는 장이었다면 2월 장은 최소한의 리스크를 부담해야 수익을 낼 수 있는 장이다.
국내외 요인과 정부정책을 유심히 살피면서 유연히 대응해야 한다.
페이쓰제이 구체적으로 종목을 살펴보겠다.
특별히 개인 투자자들을 위해 씽크풀 필진 중 바다언덕님께서 나오셨다.
일반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져야 할 종목은 어떤 것들이 있나. 바다언덕 먼저 1월 장세 특징을 살펴보겠다.
크게 세가지로 정리할 수 있는데 첫째 외국인들이 2조5천억 이상 대량의 순매수를 행했다는 점이다.
덕분에 시장 유동성이 풍부해졌다.
둘째 두차례 미국 금리인하 시기와 맞물려 시장이 상승으로 전환되었다.
어떻게 보면 미국 시장과 차별화를 시도하는 감도 있다.
미국의 금리인하가 이머징 마켓의 유동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셋째, 유동성을 바탕으로 하는 투기적 장세였다.
장이 좋았다고는 하지만 실질적으로 좋았던 것은 코스닥이고, 거래소는 증권주를 제외하면 그리 많이 좋지는 않았다.
1월 장세의 특징은 누가 뭐래도 굉장히 투기적 장세였다는 점이다.
지금처럼 시장이 조정에 들어가면 단기적으로 빠른 순환매가 나올 수 있다.
또 한편으로는 선도 종목의 상승폭이 문제가 아니라 아직도 상승이 끝났다고 확신할 근거가 없다.
긍정적으로 중기적 움직임을 관찰할 필요가 있다.
단기적으로 거래소의 개별종목에 관심을 가질 때라고 본다.
이들 종목이 좋아서가 아니라 충분히 바닥을 다진 모습이라 어느 정도 순환매가 이뤄지면 상승탄력을 받을 거라고 본다.
페이쓰제이 개별 종목이 많이 소외되었나? 바다언덕 그렇다.
그 틈을 이용해서 움직이는 모습도 가끔 볼 수 있다.
지수가 크게 빠질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을 배경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
중기적 관점에서 코스닥 선도 종목이나 인터넷 3인방 또는 가장 크게 올랐던 종목들의 저점 탐색은 계속해야 한다고 본다.
한다 일단은 중소형 개별주나 틈새 장세를 형성할 수 있는 제약 관련주쪽으로 매기가 선순환될 것으로 예상된다.
문제는 역시 외국인 매매동향이다.
외국인들이 현·선물에서 양방향 매수 포지션을 취하는지 눈여겨보고 그렇게 한다면 다시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종목과 증권, 은행, 건설주쪽으로 매기가 이동할 수 있다.
전체 업종을 놓고 보면 증권업종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증권 업종이 여기서 떨어지면 대중주 전체가 약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크다.
증권주가 상승탄력을 받게 되면 은행, 종금, 증권, 보험주 같은 대중주로 매기가 확산될 것이다.
가급적이면 부드럽게 접근했으면 좋겠다.
그러한 모습이 보이기 전까지는 중소형 개별주나 제약주, 과거에 끼가 좀 많았다고 보이는 개별주에 치중했으면 좋겠다.
페이쓰제이 유동성장세가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모르지만 지금은 아무튼 부담스러운 위치에 있다.
상승이든 하락이든 추가적 모멘텀이 보이기 전까지는 개별 종목에서 수익을 찾는 게 바람직하다.
그동안 소외되었던 종목들 그리고 과거 전통적으로 약세장에서 강했던 종목들을 찾자는 이야기다.
코스닥에서는 아직도 많은 종목들이 시세를 내고 있는데 어떤 종목들에 관심을 두어야 하는가. 미라쥬 좀더 조정을 받을지 기관 조정을 받고 올라갈 것인지 아니면 다시 상승랠리가 시작되었는지 정확한 예측은 누구도 할 수 없을 것이다.
큰 그림만 그려두고 상황에 따라 발빠르게 움직여야 한다.
코스닥은 조금 특징적인 모습이 있다.
코스닥에서는 90% 이상이 개인 투자자들이고 지난주에는 거래량이 7억1천만주를 넘어서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그런 부분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거래소에서 선물과 연계해 외국인들이 종목을 사들인다면 코스닥 시장은 새롬, 다음, 한컴과 같은 종목에 초점을 맞춰 투자하는 투자자들 많다.
이런 종목을 이용해서 투자하는 큰 세력이 있을 거라는 추측도 가능하다.
따라서 코스닥에서 추가 상승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새롬이나 다음처럼 1월 장세를 선도했던 종목들의 움직임을 지켜보면서 종목별 접근을 해야 할 것 같다.
만약에 인터넷 3인방과 시장을 선도했던 업종별 대표주들, 예를 들어 엔씨소프트, 장미디어, 퓨쳐시스템 등의 종목들의 흐름을 눈여겨보다가 만약에 이런 종목들이 조정에 접어들거나 1차 상승을 마감하고 재차 하락으로 돌아선다면 굴뚝주로 매기가 이전될 것이다.
그렇지 않고 어느 정도의 횡보 조정이나 소폭의 조정으로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다시 상승 랠리를 맞는다면 업종 대표주를 중심으로 접근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페이쓰제이 외국인이 사는 종목들은 어떤 건가. 미라쥬 외국인이 사는 종목들은 특징이 있다.
지난해 하반기를 보면 외국인이 집중적으로 샀다가 팔고 나면 상승을 하는 종목들이 많았다.
외국인이 사야 올라가는 종목이 있고 팔아야 올라가는 종목이 있다.
이것을 잘 구별해야 할 것 같다.
외국인이 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떨어지지 않고 횡보나 대량 거래를 실으면서 올라가려는 의지를 표명하는 종목은 외국인이 팔고나면 오히려 올라간다.
외국인이 계속 파는 데도 불구하고 주가가 안 떨어진다면 그만큼 상승하려는 에너지가 강하다는 이야기다.
다른 한편으로 외국인이 코스닥 선물도입과 함께 지수 방어차원에서 매입하려는 대표주들이 있다.
성장성이 큰 종목은 중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다.
페이쓰제이 계속 나오는 말이 외국인의 동향인데 미국 시장이 1월에 두차례에 걸쳐 0.1%포인트 금리를 인하했다.
5.5%대로 금리가 인하되었는데 미국 시장의 반응과 앞으로의 전망을 설명해달라. 미증시팀 1월 상승장의 주요 원인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위원회(FRB)가 연초에 0.5%포인트의 금리인하를 단행했기 때문이다.
한달 동안 1%의 금리를 인하한 것은 99년 12월 이후에는 처음 있는 일이다.
연준은 회의 결과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향후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가중된다면 언제든지 추가 금리인하가 가능하다는 시사를 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소매 판매 및 기업들의 시설 투자가 굉장히 부진한 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는 것과 동시에 소비 심리가 급격히 악화되고 있는 조짐이 있다.
연준은 미국 경제를 위협하고 있는 핵심요인으로 인플레 압박이 아닌 과도한 약세기조를 지목하고 있다.
따라서 월가에서는 3월20일에 개최되는 다음 FOMC에서 추가로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미국쪽에서는 경기 급랭에 따른 펀더멘털의 악화와 경착륙의 우려감이 증시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보는 것 같다.
대표적 기업인 제너럴일렉트릭(GE), 다임러크라이슬러, 아마존 등 크고 작은 기업들에서 감원 및 생산 축소를 통한 구조조정안을 발표하는 것이 그 때문이다.
경기부양 대책을 강화시켜 나가면서 추가 금리인하뿐 아니라 부시 정부의 감세정책도 조기에 시행될 것이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이번주에는 실적 발표를 하는 기업들이 많다.
시장에 가장 큰 파급효과가 있는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기업은 시스코나 월트디즈니, 시넷, 버티컬 정도가 있다.
이들 기업들 가운데 시스코의 실적 발표와 향후 전망에 대한 코멘트가 성장주 및 기술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반응에 지표 역할을 해줄 것으로 보인다.
페이쓰제이 미국 시장은 금리인하 발표 이후에 조정을 받는 듯하다가 다시 상승하는 모습인데 금리인하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가. 미증시팀 그렇다.
금리인하 효과가 실질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나스닥지수는 2주전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을 때와 지난주 발표된 시점을 비교하면 거의 변동 폭이 없다.
눈여겨봐야 할 지수는 다우지수인데, 1만600대에 머물러 있던 것이 1만1000선까지 육박했다가 금리인하가 발표되자 300포인트 정도 상승으로 소폭 내려앉았다.
기술주는 조정을 받는 반면에 그동안 오르지 못했던 소매, 증권, 일반 제조 등 가치주 위주로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다우지수가 1만1000선을 돌파하느냐가 중요한 고비다.
나스닥지수도 2700선에 머물러 있는데 이 선이 지지되면서 3000선까지 육박하냐가 관건이다.
페이쓰제이 외국인들의 주식 매매동향뿐만 아니라 파생 상품매매까지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 같다.
이들이 1월 상승장에서 어떤 모습을 보였고 최근에 어떤 전략으로 바뀌고 있는지 봉추님이 정리해달라. 봉추 2주전 금요일 장대 음봉이 발생해서 시장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다.
지난주 결과적으로 20일선에 대한 지지는 확인됐지만 기대했던 상승 추세는 없었다.
특히 열쇠를 쥐고 있는 외국인은 정작 금리인하 다음날 포지션을 정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주에 옵션 만기일이 있는데 두가지 시나리오를 예상하고 있다.
다음주까지 이러한 답보 추세가 이어진다면 이번 상승파가 85(코스피 기준 약 680 정도)까지 가능하다고 본다.
그렇지만 다음주 에너지를 소비해가면서 단기적으로 80선까지 상승파가 바로 나온다면 그 수준이 고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덧붙이면 1월에는 프로그램 매매의 영향이 미미했지만 이번달에는 프로그램 매매의 영향이 클 것으로 보인다.
페이쓰제이 이번에는 비욘님께서 유망종목에 대해 언급해달라. 비욘 2월은 추세가 확인되기 전까지는 방어적인 투자전략이 바람직하다.
거래소의 경우 외국인 주도로 장이 재차 상승한다면 증권주와 은행주의 움직임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코스닥의 경우 상승이 지속될 것이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1차 상승을 이끌었던 대표주 가운데 조정을 받았던 종목을 중심으로 재차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장이 혼조세를 보일 경우, 그동안 상승폭이 미미했던 개별종목이나 절대 저가주의 단기 시세에 동참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어느 경우나 현금 비중을 50% 이상 유지하며 1월장에서 얻은 수익을 보존할 것을 권한다.
현재 펀더멘털 측면에서 보면 자금이 사채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은행에서 자금이 많이 빠져나오고 있기 때문에 전망이 비관적이지는 않다.
현재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직접 들어오고 있진 않지만 회사채쪽으로 유입되고 있다.
이것은 MMF 증가와 함께 자금순환의 논리에서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면은 분명히 있다는 것을 밝히고 싶다.
페이쓰제이 2월에는 2차 상승을 위한 모멘텀을 찾기 위한 기간이 될 것으로 전망하나 리스크 또한 클 것으로 보인다.
일반투자자 입장에서는 가능한 한 리스크가 감소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겠다.
일단 지수가 500대에서 600선으로 한단계 뛰어올랐고 국내 자금시장에 유동성이 많이 공급되었다.
기업들에게는 좋은 신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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