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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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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코노미21
  • 승인 2001.04.11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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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만에 상한가를 쳤다.
1사분기 실적이 예상을 조금 웃돈데다 한동안 낙폭이 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인터파크는 올해 1사분기 매출을 110억원으로 잡았으나 35억원을 초과 달성한 145억원 가량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학기에 맞춰 학습서 부문 매출 신장이 눈에 띄게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영(SK증권) 3월 실적을 보니까 3월 매출이 50억원이 넘었죠. 전년 3월에 비해 5배정도 늘었죠. 아직은 적자인데요. 10월정도에 월별 손익분기점을 맞출 거랍니다.
이 정도 순항을 계속한다면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다만 아직은 순이익이 크게 좋아진다고 볼 수 없어요. 하반기 쯤에는 별 네개 줄 수 있겠습니다.
상반기에는 좀 지켜보는 게 좋을 듯 합니다.
3s 강록희(대신경제연구소) 좋게 안봅니다.
얘들 매출액이라는 건 자기 사이트에서 거래가 일어나는 총액을 말하죠. 거래가 일어났을 때 수수료만 받는 거잖아요. 크게 별로 크지 않아요. 외형이 늘어나는 건 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수익을 봐야죠. 올해 안에 월별로 흑자가 가능할 거라고 하는데 전혀 아닙니다.
살아남을 수 있는 기업으로 보기에는 시기 상조입니다.
2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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