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2-01-24 16:49 (월)
[사람들] 변태형 / 주얼마이스터 사장
[사람들] 변태형 / 주얼마이스터 사장
  • Economy21
  • 승인 2002.01.10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초등학교 학력으로 대학 겸임교수 임용 초등학교만 졸업한 금은 세공소 사장이 대학 겸임교수에 임용돼 화제다.
현재 종로3가에서 ‘주얼마이스터’를 운영하고 있는 변태형 사장이 바로 그다.
변 사장은 홍익대학교가 지난해 12월28일 발표한 2002년도 제1학기 겸임교수 명단에 산업미술대학원 금속디자인 전공 겸임교수로 채용됐다.
초등학교 4학년때 가정 형편이 급격히 어려워지면서 변태형 사장은 12살 때 한강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곧바로 귀금속 세공 공장에 취업해 귀금속 공예를 배웠다.
늦깎이로 학업에 매진해 중학교 검정고시를 거쳐 94년에는 동국대 산업기술환경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하기도 했다.
현재 종로3가에서 금은 세공소 ‘주얼마이스터’를 운영하는 변 사장은 21살이던 지난 78년 서울지방기능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데 이어 89년 전국기능경기대회 귀금속공예 명장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빼어난 손재주와 안목을 보여왔다.
현재 정부가 인정하는 귀금속 분야의 ‘명장’은 국내에 5명뿐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