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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개미여, 단타습관을 버려라
[투자전략] 개미여, 단타습관을 버려라
  • 장근영
  • 승인 2001.05.30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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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고수들의 올 하반기 장세 전망… 건설·은행·반도체주 유망할 듯 종합주가지수 500대에서 지루한 공방을 거듭하던 주가가 어느새 600선을 넘어섰다.
연초의 전고점을 넘어서 600대 중반으로 힘차게 발을 내딛는 형세다.
지지난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금리를 다시 0.5%포인트 인하해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커졌고, 구조조정 성과 가시화와 경기지표 호전 등 국내상황도 바닥논쟁을 가열시켰다.
달아오르는 바닥논쟁과 궤를 같이해 국내 증시도 점점 상승탄력을 받는 모양새다.
전반적으로 하반기 경기전망에 대해서는 오프라인 증권사의 애널리스트들보다 기술적 분석을 좋아하는 사이버고수들쪽이 더 긍정적이다.
기업의 내재가치보다 일봉과 주봉, 월봉 등을 관찰하는 시계열 분석을 좋아하는 재야 실력자들은 이번엔 개인들이 제대로 먹을 차례라며, ‘쇠는 뜨거울 때 쳐야 한다’는 진리를 일깨워줄 태세다.
특히 상승기에 접어든 증시를 믿고 과감히 주식을 사라는 조언이 많다.
특히 투자기법에서 침체기에나 어울리는 단타매매 위주의 고질적 투자습관을 버리고 느긋하게 보유(Buy & Holding)하라는 충고가 많다.
현재 개미군단은 과거 증시침체기의 투자습관을 버리지 못해 제대로 된 밥상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하고 있는 것이다.
<닷21>은 대표적 증권투자정보 제공업체인 팍스넷, 씽크풀, 이토마토 등의 이름난 사이버고수와, 재야의 지존으로 세인의 주목을 한몸에 받았던 최진식님이 보는 하반기 증시전망을 취재했다.
최진식 마이다스주식투자연구소 고문 92년 ‘묻지마 투자자’로 주식과 인연. 은행에서 대출받아 투자하는 주식병 환자로 7년 이상 홈리스 생활 경험. 99년 “나는 사이버 주식투자로 16억을 벌었다”의 저자. 현재 마이다스 주식투자연구소 소장. 이론적 무장과 모의 투자게임 등으로 주식에 대한 순발력과 감각을 키워 대박을 터뜨린 인물. 블루칩보다 옐로칩이 좋다 최진식 고문은 4월 중순부터 시작된 시장의 상승 랠리가 이달 하순에 들어서면서 주춤하고 있지만, 지수 500선에서 단기바닥을 확인한 상황이므로 긍정적으로 장에 접근하라고 주문한다.
또 지난달 중순부터 큰 시세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증권주와 옐로칩 중심의 장세는 어느 정도 한계에 다다라 중기적 관점에서 시장을 끌고나가기에는 역부족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순환매 양상을 띠고 있는 건설주의 경우 경기가 살아난 이후에나 본격적으로 상승을 보일 것으로 보여 단기적으로만 접근하는 게 좋을 것이라고 충고했다.
그는 장을 3개월 이상 본다면 전통적으로 경기상승기에 실적이 좋아지는 전기·전자 업종, 통신주와 철강 등 굴뚝주에 관심을 가지라고 말한다.
코스닥쪽도 인터넷과 바이오 등 성장주보다는 탄탄한 기술력으로 무장한 첨단제조업쪽이 유리하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최 고문은 본격 상승장이 와도 삼성전자나 SK텔레콤 같은 블루칩보다는 옐로칩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크게 한몫 벌 수 있다고 주장한다.
지수 관련 대형주는 안정감은 높지만 이미 큰 상승폭을 기대하기는 힘들다는 생각이다.
마찬가지 관점에서 코스닥쪽도 통신주보다는 네트워크 업체와 솔루션 업체 중 실적이 좋은 기업을 고르는 게 낫다고 본다.
종목별로 보면, 단기적 관점에서는 하반기 디지털 시험방송의 시작으로 디지털TV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여 LG전자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최 고문은 내다본다.
또 파워콤 지분 매각, 지역난방공사 지분 매각 등 출자회사의 지분 매각으로 재무구조를 개선할 것으로 보이는 한국전력도 유망하다고 소개한다.
6개월 이상 장기적 관점에서는 밀레니엄칩주로 분류되는 콤텍시스템, 이동전화 내수시장 위축에도 수출에서 재미를 보고 있는 팬택 등을 장기 유망종목으로 꼽는다.
개인들은 외국인이 주도하는 현재 장의 흐름을 읽고 거기에 동참하는 게 좋을 것이라고 그는 충고한다.
시장에 순응하는 게 투자자의 도리라면 기업가치에 치중하는 외국인 선호주를 그냥 내버려두지 말라는 주문이다.
개미들이 그동안 장에서 혹독한 시련을 거쳐 심리적으로 위축돼 있지만 주식이란 떨어지면 올라간다는 격언을 명심하라는 게 그의 조언이다.
쥬라기 팍스넷 애널리스트 경력 : 3년 6개월. 투자실력은 기간이 말하는 게 아니다.
제조업체 엔지니어로 11년 근무. IMF 이후 경제에 대한 관심을 갖게됨. 99년 5월부터 매일 투자전략 집필. 실적좋은 기업이 반드시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기술적 분석에 70% 정도를 의존한다.
현재 팍스넷 투자정보부문 이사. 미리 급등한 종목은 조심 쥬라기님이 눈여겨보는 종목은 건설주와 은행을 중심으로 한 금융주다.
시장 전반적으로 미리 급등한 종목을 빼고는 다 좋다는 견해를 밝혔지만 그에게도 특별히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종목은 있는 셈이다.
현재 대세 상승기에 접어들었다고 판단하는 그가 자신있게 추천하는 종목은 건설주다.
건설주는 많이 오른 몇몇 종목을 빼고는 3년 이상의 하락 흐름을 거쳐 현재 상승탄력을 받고 있다고 보고 있다.
건설주는 아직도 주가가 기껏해야 2천~3천원대에 불과한 종목이 많기 때문에 충분히 상승여력이 있다고 보는 것이다.
또 은행주도 기업들의 부실요인이 줄어들어 많이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실적을 기준으로 하면 제값을 받고 거래가 이뤄지는 종목은, 드물겠지만 구조조정으로 기업부실이 개선될 경우 ‘뜬다’고 자신있게 추천한다.
은행이나 증권 등 금융관련주는 태생적으로 경기에 민감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경기 흐름을 반영하는 측면이 있다.
특히 지방은행주는 장기적 관점에서도 대단히 큰 수익폭을 낼 것으로 내다본다.
쥬라기님은 중·장기적 관점에서는 반도체주를 주목하라고 조언한다.
특히 반도체주 중에서 아남반도체, 신성기업, 미래산업 등을 주시하라고 밝힌다.
반도체 관련주는 현재 최악의 바닥권에서 맴돌고 있기 때문에 대세 상승 전환기에 주가가 크게 탄력을 받는 모양새를 보일 것이라는 주장이다.
아직은 모멘텀이 약하지만 기술적 분석으로 들어갈 때는 이미 반등할 준비를 갖췄다고 보는 것이다.
또 제지업종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귀띔한다.
지난해까지 펄프가격 상승으로 맥을 못추었지만 최근 구조조정이 빠르게 이뤄졌고, 또 한솔제지, 신무림제지 등은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매출 등에서 공동전선을 펴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는 견해다.
개인들은 이번에 제대로 먹으려면 적극적으로 장에 참여하라는 게 그의 충고다.
1년반 이상 하락장세를 경험했기 때문에 투자패턴을 바꾸기 힘들겠지만 지금은 짧게 먹고 빠지는 전략이 별다른 재미를 못볼 것이라는 견해다.
이는 하락장세에서는 유효하겠지만 지금처럼 장이 상승국면을 탈 때는 주식 보유시기가 길수록 떡고물이 더 많을 것이라는 뜻이다.
그가 제시하는 가장 간단한 투자방법은 중기적으로는 20일 이동평균선을 기준으로 주가가 상승돌파할 때는 매수하고 반대의 경우 매도하는 전략이다.
장기적 투자방법으로는 60일 이동평균선을 기준으로 한 투자를 권한다.
홍길동닷컴 씽크풀 애널리스트 경력 : 전업투자 6년 강점 : 수익에 목매기보다 손실관리를 중시하는 정석투자로 일관. 목표수익률은 소박하게 30%로 잡고 있음. 기타 : 전업투자로 나섰다가 쪽박을 찬 경험이 있음. 씽크풀에서 가장 인기있는 필진 가운데 한명. 은행/건설/실적주 전략 홍길동닷컴님은 정석투자를 선호한다.
그래서 수익도 크게 먹기보다는 안정적으로 먹자는 견해를 가지고 있다.
전반적 대세상승 분위기에 휩쓸리기보다 다소 소박하게 먹고, 잃더라도 과감한 손절매로 손실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주의다.
중기적으로 지수는 650~670선에 도달할 가능성이 크지만 650선을 넘어서면 한숨 돌릴 필요가 있다고 충고한다.
650을 단기 상투권으로 보고 있는 그는 업종대표주의 단기 상승폭이 큰 상태여서 이들 선도주의 조정시기를 살펴 매수시기를 판단하라고 말한다.
단기상승 후 조정을 받을 것으로 예상해 은행과 건설주, 실적이 우량한 옐로칩을 중심으로 중기전략을 삼으라는 충고다.
다만 현 시점의 주식 매수에 대해서는 다소 조심스러운 반응이다.
중장기 중심선이었던 500선에서 매수하지 않고서 지금 신규매수를 하는 것은 다소 위험이 따른다는 말이다.
그가 중기적 관점에서 권하는 종목은 미래산업 등 반도체장비 업체다.
반도체가 실물 바닥권을 형성하고 전환기에 접어든 상태에서 대세 상승을 쫓아가라는 얘기다.
업종과 주가흐름을 주시하는 것은 투자자가 가져야 할 기본자세라는 말도 빼놓지 않는다.
6개월 뒤를 내다보는 장기적 관점에서는 경기예측을 업종현황 관찰과 함께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특히 올해 안에 은행업종이 비즈니스 사이클로 볼 때 상승할 것으로 본다.
물론 아직 불안한 현대사태가 해결돼야 한다는 전제가 딸려 있다.
하반기 이후 민영화가 구체화할 경우 한국전력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원화 약세와 선박 건조량 확대로 조선산업도 안정적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삼성중공업의 매력도 만만치 않다고 말한다.
전반적 경기침체 속에서도 할인점과 홈쇼핑이 선전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LG홈쇼핑도 놓치기 아까운 종목이라고 추천한다.
특히 LG홈쇼핑은 코스닥지수에 대한 영향력이 커 지수 상승시에 수혜주로 손색이 없다는 견해다.
홍길동닷컴님의 전략은 다른 사이버고수들에 비해 좀 조심스럽다.
하지만 잃지 않고 안전하게 먹고 싶다는 투자자들은 홍길동닷컴님의 훈수에 귀를 기울여볼 만하다.
소로스 이토마토 애널리스트 경력 : 삼부벤처캐피털에서 3년 근무, 이토마토에서 2년간 증권 분석, 투자자문. 신조 : 시장은 타이밍 싸움이다.
단타 매수로 야금야금 먹는 것 보다 꾸준히 보유하거나 기회를 노려 ‘한 줄기’를 먹는 걸 좋아한다.
시장흐름에 따라 탄력적으로 대응하라. 대형주·업종대표주가 선봉 소로스님은 일단 시장이 대세 상승기에 접어든 것으로 보고 있다.
단기적으로 지수 630대를 눌림목으로 보고 있지만 하반기부터 미국 금리인하 효과가 시장에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
630 고지를 넘어서면 삼성전자, 현대모비스, 현대차 등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저평가돼 있는 LG화학, SK 등 대형주에 대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역시 상승기에는 대형주와 업종대표주가 선봉에 나선다는 생각에서다.
또 현대와 대우차 등 부실기업 문제가 해결된다면 은행주, 특히 현대그룹의 주채권은행인 외환은행과 쌍용의 주거래은행인 조흥은행이 유망한 것으로 내다본다.
길게 봐서 업종대표주와 금융주가 유리하지만 단기적으로는 최근 실적흐름이 좋고 바닥권에서 일어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경방기계, 고려전기, 스페코 등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본다.
중기 테마주로는 제약주를 권한다.
한인제약, 일성신약, 근화제약 등은 중기적으로 상승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시장은 거래소가 630, 코스닥이 85를 돌파하느냐를 일차적 관건으로 보고 있다.
개인들은 400선에서 500선, 500선에서 600선까지 주가가 치고오를 때 단타매매에 치중했다.
이런 투자습관이 그동안 개인들이 제대로 먹지 못한 이유라는 것이다.
즉 큰 줄기를 놓쳤다는 말인데, 지금은 일단 매수해놓고 보유하는 쪽으로 전략을 수정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을 내놓았다.
시장은 타이밍 싸움인데, 지금은 치고빠지기 전략이 그다지 유용하지 않다는 말이다.
조용학 팍스넷 투자정보부문장 경력 : 사업을 하다가 95년부터 전업투자가 생활. 99년 5월부터 팍스넷 사이버필진으로 참여했고 현재 팍스넷에서 편집장 비슷한 일을 하고 있음. 기타 : 투자생활이 즐거워야 한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음. 목표수익율을 정해 투자에 목숨을 거는 짓을 어리석은 일로 여김. 후발건설주와 저평가주 매력 그동안 주가는 조금만 올라도 비싸보였지만 지금은 그런 근시안적 안목을 버려야 크게 한몫 잡을 수 있다고 본다.
주가를 볼 때도 일봉 위주에서 주봉이나 월봉으로 관점을 바꿀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그가 장을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는 IMF 사태 이후 지연됐던 기업구조조정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점에 있다.
하이닉스반도체, 대우자동차, 한보철강 등의 매각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의 가산금리가 떨어지는 것도 긍정적 신호로 판단한다.
이에 따라 종목들의 제자리 찾기가 가속화할 것으로 볼 수 있고 그 신호탄으로 은행주와 건설주가 움직이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현재 외국인이 증시부양의 선봉으로 나섰지만 아직은 신뢰도가 낮은 기관의 매수가 경기 상승의 도화선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건설주 중에서 동부건설, 풍림산업, 삼환기업 등 후발주들이 막 탄력을 받기 시작해 건설주는 경기상승과 맥을 같이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또 늘상 대세상승에서는 업종대표주들이 장을 이끌듯이 LGCI, LG전자, SK, 포철, 롯데삼강 등 대표주들이 도약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몇년째 실적은 좋은데 주가는 바닥인 저평가 실적우량주들인 대동전자, 광전자, 매일유업 등을 유심히 살펴보라고 조언한다.
조용학님이 제시한 투자방법은 이동평균선이 서로 수렴하는 종목들을 잘 살펴보라는 것이다.
또 안전한 매매방법으로 주가지수가 20일 이동평균선을 하향돌파하면 매도하고 반대의 경우엔 매수하면 무리없이 재미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격도가 큰 경우 추격매수는 금물이라는 경고도 빼놓지 않았다.
초생달 씽크풀 고정필진 경력:전업투자 15년 강점:기술적 분석에 강함. 공격적이고 단기매매를 선호함. ‘한달코스’ 투자를 가장 좋아함. 기타:펀더멘털보다 챠트를 중시하는 철학. 현재는 투자보다는 분석에 힘을 쏟고 있음. 때를 기다리는 종목을 찾아라 하이닉스반도체의 유동성 문제가 해결된다면 저가은행주의 상승세가 힘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건설주도 상승붐을 타고 있는 미국의 건설주, 정부의 건설경기 부양의지 등으로 추가상승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견해다.
다만 시장 전체가 하나의 상승축을 형성했다고 보기보다는 업종별, 종목별로 상승률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고 본다.
외국인이 시장의 새로운 변곡점을 만들어줬지만 건설과 증권 등 재료를 보유한 종목별로 상승군이 확대되고 있다는 것이다.
초생달님은 경험적으로 볼 때 지금을 92년의 금리인하에 따른 상승, 98년의 금리인하와 환차익을 노린 외국인 자금의 증시유입 등이 이끌어낸 폭등장세와 비슷한 면이 많은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대우차 문제가 해결된다면 이번엔 해외요인뿐 아니라 국내 자체의 재료에 의해서도 추가상승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는 게 그의 견해다.
개인들은 자신에게 맞는 업종이나 종목군을 나열하기보다 시장 움직임을 주시하며서 눌림목에서 매수시점을 잘 잡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포트폴리오를 짠다면 분기별 실적 개선 종목과 재료가치가 주가에 반영되지 않은 개별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다.
기본적으로 주식시장의 생리와 습성은 항상 수익과 관련돼 있기 때문에 투자의 성공과 실패는 순환매적 파동을 어떻게 타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또 현재 급등하고 있는 종목군을 추격 매수하기보다는 시야를 넓게 가질 필요가 있다고 본다.
중기적으로 시장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보고 눌림목에서 매수를 유도할 수 있는 업종, 현재 주가가 이동평균선에 갇혀 때를 기다리는 종목군으로 투자 포트폴리오를 짠다면 좋은 결실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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