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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13. 첫 관문, 이력서 작성 5계명
관련기사13. 첫 관문, 이력서 작성 5계명
  • 이코노미21
  • 승인 2002.09.13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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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채용이 확산되면서 서류전형의 경쟁률이 많게는 수백 대 일로 치솟고 있다.
따라서 남들과 다른 개성있는 이력서 작성으로 자신만의 능력과 자신감을 보여주는 것은 취업에 골인하기 위한 첫번째 요령이다.
파워잡 www.powerjob.co.kr이 소개하는 ‘이력서 작성 5계명’을 소개한다.
1. 업무와의 연계성을 이끌어내라 경력자의 경우 해당 분야의 경력사항을, 신규 구직자는 자기가 전공한 분야의 교육경력을 중점적으로 기재하는 것이 유리하다.
무엇보다 모집분야에서 과거경력이나 전문교육을 통해 본인이 모집분야 업무와 연계성이 높다는 점에 초점을 맞춰 기재하는 요령이 필요하다.
2. 경력사항을 앞부분에 기재하라 경력사원과 신입사원의 가장 큰 차이는 실무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가 여부다.
경력 사원이 학력사항, 교육이수 사항, 연수사항, 자격사항 등을 모두 기재한 후 자신의 경력을 나중에 명기한다면 기업들에게 실무적이지 못하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
3. 과거실적을 상세히 기술하라 매출 관련 부서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본인이 어떤 업무 부분에서 월별, 연도별로 어느 정도의 개인 매출을 올렸는가를 보여주는 것이 좋다.
인사 담당자들에게 자신의 경력에 대한 신뢰성을 심어주기 위해서는 과거 업무실적을 수량화해 제출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도표나 그래프를 제시한다면 보다 인상적일 것이다.
4. 성공적인 업무에 포인트를 둬라 과거에 수행한 업무 중에서 성공적이었던 부분을 강조해 기술하는 것이 유리하다.
특히 전 직장에서 특정한 프로젝트에 참여한 적이 있다면 당신이 기울인 노력, 일 수행과정에서 어려웠던 점과 해결 방안, 결과 등에 대해 명료하게 기술한다면 인사담당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다.
5. 업계 동향을 분석하라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의 전반적인 동향 및 전략을 나름대로 분석하고, 해당 업무 수행과 관련한 개인의 전략을 밝힌다면 효과적이다.
신입사원의 경우에도 관심 분야에 대한 업계 동향이나 동종 업계에 대한 시장조사 등을 통해 자신의 전략을 제시한다면 후한 점수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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