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간 큰 폭으로 올랐던 물가가 10월 들어 꺾였다. 통계청은 “10월 중 소비자물가가 전월대비 0.3%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0월에 비해서는 2.8% 상승했다. 통계청은 “8, 9월 집중호우와 태풍, 추석 수요 등으로 상승했던 농축수산물 가격이 내려, 공업제품, 집세, 서비스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하락세를 유지했다”고 분석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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