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 우리나라에 처음 지하철이 개통됐을 때 요금은 30원이었다. 28년이 지난 지금, 지하철 요금은 600원으로 20배나 올랐다. 하지만 같은 기간 동안 소비자물가지수는 12.39에서 107.8로 약 8배 정도 올랐을 뿐이다. 평균 물가에 비해 다소 비싼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 셈이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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