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마케팅, 파워마케팅 이 책은 마케팅에서 집중력과 자기 제품에 대한 긍지, 그리고 인간관계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설명한다.
값비싼 광고보다는 창의적이고 현실적이며 인간적인 측면을 통해 자기 자신을 다른 사람들에게 더 잘 알릴 수 있다는 것이다.
거대한 프로젝트나 사업이 지극히 개인적 부분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처럼, 모든 마케팅의 아이디어도 가장 개인적인 것으로부터 시작돼야 한다는 주장이 이어진다.
이런 측면을 잘 활용하는 것이 바로 셀프마케팅의 시작이며, 파워마케팅의 테크닉이 되는 것이다.
페터 우르스 벤더·조지 토록 지음, 정성호 옮김, 사람과 책 펴냄, 1만1천원 다이어리를 매니저로 활용하라 다이어리·메모를 자신만의 독자적 아이디어로 지혜롭게 활용하여 업무를 척척 수행해나가는 사람들의 노하우를 전해준다.
비즈니스맨들의 성공조건인 ‘정보’, ‘시간’, ‘인맥’을 능숙하게 다루기 위한 활용법의 연장선으로 보면 된다.
자신에게 알맞은 다이어리·메모 선택 요령에서부터 하루, 일주일, 한달 단위로 스케줄을 기입하는 것, 보고 듣고 읽은 정보를 자기 나름대로 감상, 해석, 평가해두는 것, 그외에 회의 메모, 보고서 작성 등 아주 구체적 활용법을 소개한다.
가와이 마사요시 지음, 강성두 옮김, 미래사 펴냄, 9800원 경영 구루들의 살아 있는 아이디어 시간에 쫒기고 경쟁의 압박감에 시달리는 경영자와 관리자들은 늘 특정한 상황에 적합하고 이미 검증을 거친 최고의 경영 아이디어를 찾길 원한다.
이 책은 경영자와 관리자들이 최고의 경영 아이디어와 첨단의 경영 아이디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런 경영 아이디어들은 어떤 환경 속에서 실행되는지, 그 아이디어에 함축된 의미가 무엇인지, 또한 이를 최근 경영 트렌드와 개념으로 어떻게 연결할 것인지를 11가지 주제에 따라 정리했다.
한마디로 이론과 현실의 차이를 좁혀줄 가교 역할론을 주장한다.
스튜어트 크레이너 지음, 양영철 옮김, 평림 펴냄, 1만2천원 오만한 CEO 비틀스 비틀스가 우리에게 성공을 가르쳐주는 구루가 될 수 있을까. 대답이 쉽지 않을 것이다.
비틀스에 따르면 그들은 성공을 위한 거대한 청사진을 준비하고 그에 따라 의식적으로 노력했던 적이 없다고 한다.
그렇지만 저자는 그들의 출세과정에 대한 상세한 기록과 자료를 통해 비틀스가 기대한 적도 없고 상상하지도 못한 꿈을 성취할 수 있었던 철학이 존재한다고 믿는다.
이 책에서는 크게 7가지 원칙으로 분류하여 비틀스의 성공비결을 보여주고 있다.
래리 레이지 지음, 강주헌 옮김, 나무생각 펴냄, 9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