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가 확장 개통되는 시점을 고려해 국도 주변의 땅을 물색한다면 여러모로 좋다.
2. 주변 도시 생활여건 시골생활이 처음인 사람에게는 주변 도시생활권이 선택의 중요한 기준이자 변수가 되기도 한다.
3. 시간거리 서울 출퇴근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고속도로나 4차선 이상의 국도 등 주요 간선도로를 통한 주행시간을 따져본다.
물리적인 거리보다 체감상의 거리가 더 가까운 곳을 선택하면 오히려 저렴한 가격에 좋은 전원주택지를 마련할 수 있다.
4. 규제사항 확인 수도권 지역은 전원주택 건축의 개발 바람이 거센 만큼 관련 규제들도 많다는 점에 유의한다.
개별적으로 농지를 전용해 전원주택을 지을 경우 현지에서 6개월 거주 요건을 채우고 일정 기준의 하수처리시설 등을 갖춰야 건축허가를 내주는 곳도 있다.
용인, 양평, 남양주, 광주, 이천 등의 상수원보호구역에서는 신규 건축허가 받기가 까다롭다는 점에 유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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