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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적] Ready for Anything
[해외서적] Ready for Anything
  • 이코노미21
  • 승인 2004.03.04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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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과 일상생활을 위한 52가지 생산성 원리 최대한의 생산성은 최소한의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때 나오는 법이다.
그러나 모든 일이 계획한 대로 이루어지지는 않기 때문에 생산성 향상이란 때로 좀 더 유연한 태도를 취하고 새롭게 생겨나는 장애물을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다시 말하면 좀 더 효과적이기 위해서는 수시로 닥쳐오는 모든 일에 대해 항상 마음의 준비를 갖출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모든 종류의 혼란요인과 장애물에도 불구하고, 맑은 정신과 통찰력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된다.
주어진 일을 제대로 할 수 있으려면 다음 4가지 부분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첫째,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완수한다.
뭔가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 전에 먼저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끝내고 마음을 비워둬야 한다.
둘째, 초점을 맞춘다.
목표 달성을 하기 위해선 모든 부차적인 일에 신경을 쓰지 않고 주어진 목표를 성취하는 데에만 초점을 맞춘다.
셋째, 구조화한다.
조직의 성장에 따라 같이 성장할 수 있는 효과적인 시스템을 구조화하는 것이다.
넷째, 행동에 나선다.
모든 조건이 완벽하게 갖춰질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먼저 행동에 나서서, 완벽한 실행은 좀 더 나중에 생각한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위한 에너지를 집중시키기 위해서는 마음을 비우는 과정을 거치도록 해야 한다.
우선 아직 끝내지 못한 진행과정의 프로젝트를 모두 끝낸다.
그리고 미결 서류함에 있는 모든 일을 처리한다.
다음엔 모든 서한과 e메일에 답장을 보내고, 책상과 작업공간을 깨끗이 청소한다.
또한 반드시 읽어야 할 문서를 검토한다.
아직 끝내지 못한 일을 모두 끝낼 수 있다면 새로운 프로젝트에 모든 신경을 집중할 수 있게 된다.
미결 업무를 정리하면 일종의 성취감도 느낄 수 있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는 이런 마음의 자세가 매우 중요하다.
또 새로운 아이디어를 이끌어내는 도구도 필요하다.
포켓 노트북이나 메모 카드, 소형 녹음기 등 자신의 취향에 가장 잘 맞는 도구를 선택하도록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각이 정리되지 못한 채 혼돈상태에서 살게 되는데, 이런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마음속에 있는 것을 정기적으로 비우는 과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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