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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풀] 외국인 걸음걸이를 주시하라
[씽크풀] 외국인 걸음걸이를 주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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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1.06.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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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쓰제이 지난주는 <닷21> 창간특집으로 한주 쉬었다.
종합주가지수가 600을 찍었던 2주 전 회의 때 상승을 준비하고 있다는 말로 정리했다.
이번주에는 전고점 632까지 상승했다.
상승 뒤 미국 시장의 약세에 따라 600대로 밀렸다.
한주간 소식을 정리해보자. 한다 지난 한주는 조정 이후 주말로 갈수록 급락하는 양상을 보였다.
20일선에서 다소 지지가 됐지만 외국인들은 단기적으로 매도 관점을 지속했다.
그에 반해 프로그램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장을 방어하려는 성격을 띠었다.
하지만 주초 외국인들이 현·선물에서 매도 관점을 보였던 것이 주된 하락요인으로 작용했다.
그것은 미국 증시가 전고점 돌파 이후 재반락함으로써 투자심리가 위축됐기 때문이라고 보인다.
그러나 집중적으로 매수했던 가치주에 대한 매도 물량이 다소 추스려지면서 기술주, 즉 하이닉스, 삼보컴퓨터, 삼성전자 같은 반도체 관련주나 그 밖의 우량주 매물이 지난 한주 동안 쏟아져나왔다.
반면 상대적으로 조정을 거쳤던 한국전력, 대우조선, 삼성중공업과 같은 종목에 대해선 재차 매수 강세로 돌아섰는데 물량이 많지는 않았다.
개인들도 대체적으로 다시 매수 우위로 돌아섰다.
그렇지만 증시 에너지, 즉 수급이 뒷받침되지 않고 제한적이어서 반락이 쉽지 않았다.
페이쓰제이 거래소시장은 600선에서 상당히 안정적으로 움직이고 있지만 코스닥은 조금 염려되는 상황인 것 같다.
금요일 80선을 위협받았다.
미라쥬님께 정리를 부탁한다.
미라쥬 한주간 저도 거래소시장에 집중했다.
(웃음) 코스닥시장은 속된말로 표현해 ‘맥아리’가 없다.
2주 전 주말 대비 3.32포인트가 빠졌다.
KTF 같은 대형우량 기술주들의 하락폭이 심화되면서 외국인들은 코스닥 선물과 연계해 프로그램 매물을 쏟아냈다.
미국 시장의 조정장세가 시작되자 코스닥시장은 동조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이 9일째 코스닥시장에서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그렇지만 증권, 건설, 대중주의 흐름을 보면 개인 투자자금이 거래소시장에 유입되고 있기 때문에 코스닥시장은 대체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틈새로 A&D 재료주 같은 종목들이 순환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정부에서 여섯종목에 대한 우회등록을 금지했다는 기사들이 나오고 있어서 선별해야 할 부분이 크다.
따라서 아직은 재료성 종목에 따라가는 건 위험해 보인다.
코스닥시장은 하락 폭이 심화되었기 때문에 중장기 측면에서는 이제부터 접근해도 좋은 시간이라고 보지만 지난 한주 동안의 시장은 그리 좋지 않았다.
페이쓰제이 이제 5월이 끝나고 6월이 시작됐다.
5월 한달 동안 외국인들이 1조원 가까이 순매수했다.
지수가 630이라는 전고점을 돌파했다.
결국 발목을 잡은 것이 미국 시장의 다우와 나스닥의 폭락이었다.
미국 시장의 흐름에 대해 정리해보자. 미증시팀 지난주 미국 증시에선 기술주들이 불안한 횡보를 보였다.
썬마이크로시스템즈의 2분기 실적이 악화되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고, 메릴린치, 리먼브라더스, 모건스탠리 같은 대형증권사들로부터 반도체, 네트워크, 하드웨어 등 업종대표주에 대한 부정적 평가와 투자등급 하향조정이 나왔다.
그러면서 나스닥지수는 그 전주보다 6.24%, 다우지수는 0.85% 밀려났다.
페이쓰제이 6월 들어 미국 시장과 외국인들의 선물옵션의 포지션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
먼저 선물시장에서 외국인 움직임에 대해 정리해보고 6월장에 대해 예측해보자. 특히 선물쪽에서 굉장히 많은 양을 매수하고, 옵션쪽에서는 반대 포지션을 갖고 있는데 봉추님께 설명을 부탁한다.
봉추 얘기가 길어질 것 같다.
현물쪽에서 외국인이 4월 중순부터 꾸준히 1조원 규모를 사들인 것과 다르게 선물쪽에서는 지난주 초반부터 대량의 매수물량이 발생했다.
5월21일 무렵 종합주가지수로는 610 이상, 선물로는 74 정도일 때부터 1만계약 이상 누적 순매수 포지션이 생겼다.
이번주 화요일엔 누적 포지션이 1만8천계약까지 늘어났다가 다시 줄어들긴 했다.
하지만 선물 매수는 여전히 거대 규모로 발생하고 있다.
이런 현상은 98년 대세 상승장 이후로 한번도 일어나지 않았던 이례적인 현상이다.
현물 지수 상승과는 다르게 왜 이렇게 뒤늦게 선물 포지션을 쌓았는가 추측해볼 필요가 있다.
긍정적 가능성으로는 우리가 모르는 엄청난 정보를 선행적으로 갖고 있어서 미리 추가적 지수 상승을 기대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가령 국가신용등급 상향조정 같은 것을 들 수 있다.
부정적 가능성으로는, 상승 추세가 끝날 것을 준비하고 자신들의 현물포지션을 정리하기 위해 지수를 조절하고 특히 프로그램 매수 물량을 시장에 유입하는 의도적 패턴이 아닌가 하는 쪽도 생각해볼 수 있다.
후자의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일단은 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할 것을 추가로 준비하고 들어온 것 같다.
그런데 정작 지수는 이후 크게 오르지 않았고 오히려 외국인의 선물포지션에서는 큰 이득이 확보되지 않고 리스크가 크게 노출됐다.
특징적인 것은 옵션시장 동향이다.
선물포지션에서 이렇게 거대하게 누적 순매수가 쌓인 것과 반대로 같은 시점에 풋옵션 매수 물량이 거래일 기준으로 열흘째 쌓이고 있다.
저가 풋옵션을 다량으로 매수하기보다는 고가 풋옵션에 매수를 집중하고 있다는 의미인데 이는 자신들의 선물매수 포지션을 방어하려는 강력한 수단이다.
이것을 방어적인 풋(protective put)이라고 표현한다.
페이쓰제이 독자분들을 위해 잠시 말씀드리면 현재 선물지수가 76 정도 된다면 한 계약에 3800만원 정도이다.
그래서 외국인이 1만8천계약을 쌓았다는 것은 6500억원 정도의 매수 포지션을 쌓았다는 뜻이다.
풋옵션이라는 것은 주가가 하락하면 돈을 벌게 되는 포지션이다.
주식이나 선물을 사고 풋옵션을 샀다는 것은, 장이 빠질 때는 풋옵션에선 선물에서 손해본 것을 충당하고 대신 장이 올라갈 땐 풋옵션에선 손해보더라도 선물에선 상승 이익을 내려 한다는 것을 뜻한다.
올라갈 때는 프리미엄만큼 손해를 보고 빠질 때는 프리미엄 이상으로 빠지지 않게 포지션을 잡아놓은 것이다.
봉추 풋옵션 매매동향은 방어적 의도로 보인다.
반면 콜옵션쪽에서 외국인이 고가 매도에 집중해서 포지션을 많이 쌓아놨다.
표면적으로는 지수 추가상승을 기대하지 않는 듯 보인다.
풋옵션과 마찬가지로 선물포지션과 연계해보면 보호적인 콜(covered call)이라 부르는 포지션이다.
이것도 역시 지수 하락 때의 선물 포지션에 대해 방어수단으로 구축해둔 상태이다.
종합적으로 보면 외국인이 어떤 ‘의도’를 갖고 매수 포지션을 쌓았고, 이에 대해 충분히 방어선이 확보되어 있는 상황이라고 파악하면 된다.
선물 포지션을 감안하면 이후에 외국인이 지수 하락을 공격적으로 주도하지는 않을 것 같다.
또 지수하락이 발생되는 분위기라 해도 지수 방어를 할 의사가 뚜렷하게 없다는 뜻으로 해석하면 좋을 것 같다.
페이쓰제이 선물 만기가 거래일수로 8일 남았다.
실제 거래일 동안 외국인은 어떤 전략을 보일지 말씀해달라. 개인들도 거래일 동안 그와 비슷한 방향으로 쫓아가야 하나? 개인들은 어떤 전략을 짜야 하나? 봉추 선물시장은 머니게임 성격이 강하다.
심리적 요소까지 다분히 나타난다.
상대방이 약하다는 느낌이 들면 공략하려는 세력이 강해지는데 지난주에 그런 패턴이 강하게 드러났다.
만약 지수 상승이 뚜렷이 생기지 않고 조정국면이 이번주까지 지속된다면 오히려 외국인들의 매수 포지션은 다른 세력들에게 공략당할 위치이다.
그렇기 때문에 뚜렷하게 외국인을 추종하는 매매 패턴은 바람직하지 않다.
페이쓰제이 매우 조심스러운 매매가 필요한 것 같다.
봉추 이번주에 조정국면이 지속된다면 매매를 자제해야 할 것이고, 추가 상승이 발생한다면 외국인과 같은 궤도를 걸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 물량으로는 대략 3천억원을 웃도는 누적매수 차익거래 잔고가 쌓여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지난주에 정리물량이 조금 나오긴 했지만 예상과 달리 시장 영향력이 크지 않았다.
이번주와 다음주 만기일까지 생각하면 단기간에 집중되지 않는 한 시장 영향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페이쓰제이 미국 시장은 이번주에 어떤 영향을 보일까. 미증시팀 5월을 되짚어보면 기술주들이 많이 주춤해진 반면 가치주들은 나름대로 선전했던 것 같다.
5월15일 미 연준이 올해 들어 다섯번째로 금리인하를 실시했던 당시의 지수로 돌아가고 있다.
다우지수는 2%가 상승한 반면, 나스닥지수는 4월 대비 -0.3% 정도 떨어진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5월에는 반도체, 네트워크, 하드웨어가 -10% 정도 밀려나 있다.
4월에는 이들 업종들이 26% 정도 급등했다.
6월에 들어서면 악재들이 호재보다는 부각될 것 같다.
펀더멘털에 대한 불안감이 가장 크다.
경기회복 속도에 대한 의구심이 늘어나고 있다.
2분기에 발표되는 지표들로 봤을 때 앞으로도 경기 하락 흐름이 호전될 가능성이 낮다고 본다.
특히 제조업을 중심으로 하강하는 흐름들로 여전히 지표들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미 연준의 금리인하를 통해 그런 지표들이 상승으로 반전될 기대감을 갖고 있지만 아직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고 있다.
2분기 기업들의 실적 둔화에 대한 우려감이 증폭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상승보다는 하락쪽의 조정을 한번 더 겪어야 할 것 같다.
그렇지만 3월에 나타났던 폭락장세와 비교해보면 이러한 실적에 대한 우려감이 그때처럼 공포감 상태로 전개되지는 않을 것 같다.
또 아직은 미 증시를 둘러싼 자금동향이 좋고, 펀드 유입도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그처럼 크게 밀리지는 않을 것 같다.
그렇지만 어느 정도 조정을 받고 가야 할 것 같다.
이번주엔 주요기업들 실적 발표는 거의 없고, 경제 지표쪽에서 제조업 동향 파악에 관심을 둘 만한 지표가 발표된다.
주초에 자동차 판매 동향, 목요일엔 4월 도매재고 동향이 발표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1일 발표되는 5월 실업률 동향과 고용지표 동향 같은 것들이 지수에 가장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페이쓰제이 미국 시장도 금리인하 효과가 나타나면서 투자심리가 안정돼 펀드쪽으로 자금이 들어오고 있다.
그러나 매순간 조정을 거치고 있는데다 실적악화 소식이 들려와 시장의 발목을 잡고 있다.
우리나라 시장으로 돌아와보자. 이번주 외국인들이 파생상품 포지션에 대해 어떤 전략을 짜야 할지 홍길동닷컴님께 말씀을 부탁한다.
홍길동닷컴 딜레마에 빠져 있다.
단기적으로는 보수적 전략을 취해야 하고, 중기적으로는 공격적 전략을 취해야 하는 아이러니가 고민스럽다.
지난주 금요일 종합지수가 607에서 끝난 시점이라, 단기적이나 중기적으로 전략을 세워서 가야 한다.
지금 현금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분들은 리스크가 큰 지수관련주나 증권주, 옐로칩을 매수하기보다는 중기적 관점에서 건설주, 지방은행주, 제지주, 화학주, 음식료주에 관심을 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전반적으로 시장의 단기 흐름은 증권주가 좌우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LG증권이나 삼성증권의 움직임에 따라 종합지수 595쯤에서 단기적 흐름이 나빠지거나 되살아날 가능성이 높다.
페이쓰제이 단기적으로는 불안하니까 건설, 지방은행, 제지주로 중기적 관심을 갖고, 증권주가 지지되는 것을 보고 투자를 확대하자는 얘기였다.
미라쥬님은 어떤가? 미라쥬 홍길동님과 대동소이하다.
개인적으로는 한동안 좀 난감했다.
605를 깨면 정리하겠다는 의견이었는데 지난 금요일 두번 정도 붕괴되었다.
중장기적으로 관심있는 종목은 지금 중장기적으로 편입한다 해도 큰 무리는 없어 보인다.
지금은 외국인의 현·선물과 파생상품에 대해서 고민해야 할 시점이다.
이번 외국인의 선물이 공격적이기는 하지만 올해 들어 현물을 매수한 것을 고려하면 적은 양이다.
현물을 고려할 때 외국인은 현재 시점에 자신들의 포지션을 쉽게 정리하지 못할 것이다.
이젠 다시 삼성전자를 중점적으로 봐야 한다.
국내시장을 대표하는 주식이기도 하지만 지난 하락기에서 시장을 돌려놓은 주식이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에 따라 지수는 결정될 것이다.
반도체 논란이 있기는 하지만 삼성전자가 지수를 견인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개인적으로도 건설, 은행, 내수관련 실적주에 관심이 많다.
이들 종목은 외국인이 집중적으로 매수한 옐로칩에 비해 상승폭이 미미한 반면 경기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시세를 내줄 수도 있다.
590~600선의 지지선은 강력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붕괴하면 한차례 추가하락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단기적으로 매수는 600 지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페이쓰제이 한다의 의견은 어떤가? 한다 추가하락 압력은 이번주 초반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나 큰 가격조정은 지난 주말 어느 정도 마무리되었다고 본다.
다만 기간 조정이 남아 있다.
거래량이 전고점을 형성한 후 줄어들고 있어 상승은 한단계 마무리되었다고 봐야 한다.
지수관련 대형주, 은행 증권주, 건설주에 대한 추격매수는 자제해야 한다.
이번주 열쇠는 여전히 파생시장이다.
전일과 오늘 선물매도에 나섰지만 매수에 비해서는 적은 양이다.
프로그램 매수가 시장을 어느 정도 지지해줬지만 현재 잔고는 무시하지 못할 양이다.
프로그램 물량에 따른 지수하락에도 대비해야 한다.
페이쓰제이 최근 기관의 움직임이 예전과 다르다.
주식에서 매수 포지션을 늘리고 있으며 프로그램 매수 중 선물과는 관계없이 인덱스로 사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지수 상승폭만큼 수익을 내겠다는 것이다.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보는 것 같다.
봉추 선물에서도 그런 움직임이 있다.
기관의 선물 매매는 단기 매매로 포지션을 가지고 가지 않는 것이 특징인데, 지난주에는 뚜렷하게 방향성을 가지고 매수 포지션을 많이 구축했다.
보통 증권사는 옵션에서 콜과 풋의 대량 매도로 프리미엄 수익을 취하는 것이 특징인데, 큰 폭의 상승은 제한하는 포지션을 구축했다.
페이쓰제이 외국인과 비슷한 포지션인가? 봉추 그렇다.
그러나 증권사는 외국인과는 달리 거대한 선물 포지션이 없기 때문에 옵션만으로도 수익이 난 상태이다.
큰 지수 상승은 포함하지 않지만 제한된 폭의 지수 상승은 허용하겠다는 뜻이다.
페이쓰제이 98년 말 뮤추얼펀드 선풍 이후 지난해에 주가가 하락해 큰 손실을 내면서 줄어들었다가 최근 다시 주식형으로 많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기관들이 관심을 많이 갖고 있다.
봉추 그런 관점에서 지지난주 증권사나 투신사의 방향성 매매는 지수 상승에 긍정적이다.
내 기억으로 98, 99년도의 큰 시장에서 기관도 외국인과 마찬가지로 방향성을 갖는 포지션을 취했다.
페이쓰제이 지수가 600에서 받쳐주고 있고 주변 여건도 좋은 편이다.
개인들도 오랜만에 조정기 주식 매수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기관들도 과거의 매도 일변도와는 달리 매수에 나서고 있다.
최근의 움직임은 좋은데 미국 시장의 불안으로 등락을 거듭하는 상황이다.
단기적 조정에 너무 신경쓰지 말고 중기적 관점으로 시장에 임해야 할 때다.
만기일도 부담스럽다면 이번주엔 지수관련주보다는 개별주로 접근하고 만기일 이후 상승 분위기가 조성된다면 지수관련주와 주가와 밀접한 관계를 갖는 종목군에 대해 관심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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