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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뉴스/맛있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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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코노미21
  • 승인 2004.1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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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공정거래법 개정안 강행, 재계는 장기전? 열린우리당, 11월18일 국회 정무위서 논란이 됐던 공정거래법 개정안의 단독 처리를 강행해. 중재안을 제시했던 재계는 이를 철회하고 원칙적인 반대 입장을 계속 표명할 것이라며 으름장…기업활동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대국민 장기 홍보전에 나서겠다는 얘기. 2.신행정수도 위헌 결정에 재심청구 헌법재판소의 신행정수도건설특별법 위헌 결정에 대해 한 변호사가 재심을 청구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 대전의 한 변호사는 “가장 법규적이어야 할 헌재가 가장 비법규적 법 해석을 내려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며 지난 10월29일 재심을 청구. 원래 헌재의 위헌 결정에는 재심이 허용되지 않는데…헌재의 관습헌법 논리대로라면 재판에 불복하는 제도도 관습이라는 게 그 변호사의 주장. 3.70살 할머니, 변액보험 판매관리사 됐네! 젊은이들도 붙기 어렵다는 변액보험 판매관리사 자격시험에 70살 할머니가 합격해 화제라고. 이 시험은 평균 합격률이 30%대에 불과한 어려운 시험. 이 할머니는 그간 3차례 고배를 마신 뒤 네 번째 도전에서 당당히 합격해…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더니. 4.볶아먹다 가마솥 깨뜨린다? 국민연금 주무부처의 수장인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이 돌연 한국판 뉴딜정책에 국민연금이 동원돼선 안 된다는 반대 입장을 표명해 파장이 일파만파라고. 김 장관은 콩 볶아먹다 가마솥 깨뜨린다는 속담까지 끌어들여 강경한 입장을 표명…재경부나 청와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데. 5.출산율 좀 높이자구요!? 저출산으로 2040년 이후에는 잠재성장률이 1%에도 못미칠거란 전망이 나와. 한국개발연구원의 김동석 연구원이 발표한 보고서에선 출산율이 높아지면 단기적으로 성장률에 마이너스 요인이지만, 장기적으로는 긍정적 효과가 있다가 분석했다고…아이 부족은 머지않아 심각한 노동력 부족으로 이어질 거란 이야기인데! 6.토익이 사람 잡네 취업을 위한 첫 번째 관문 토익 전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965점을 맞은 취업준비생이 서류전형에서 연거푸 탈락해 화제라는데. 일각에선 토익 합격선이 만점인 990점까지 올라가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온다고. 비싼 돈 들여 본 토익시험이 무용지물이 돼버린 취업준비생들은 허탈함을 감추지 못해…진짜, 영어가 사람 잡네그려. 7.불황에 컵라면도 안 팔려 불황의 여파로 컵라면까지 잘 안 팔린다고. 대표적인 서민식품인 라면의 소비는 늘었지만, 가격이 다소 비싼 컵라면은 판매성장률이 둔화됐다는 것…컵라면도 라면은 라면인데. 8.빨강 마케팅으로 불황 뚫자? 매운맛과 빨간색을 앞세운 불닭이 인기를 끈 데 이어, 기업들도 앞다퉈 빨간색 제품을 선보여. 질레트코리아가 새로 선보인 신제품 면도기는 물론이고, 올림푸스한국의 디지털 카메라, 소니코리아의 컴퓨터 등이 빨간색으로 옷을 입은 제품들이라고…불황 뚫는 무기론 빨강색이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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