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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장관상]인터넷서비스부문/NHN
[정보통신부장관상]인터넷서비스부문/NHN
  • 김연기 기자
  • 승인 2004.12.06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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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최대인터넷기업으로발돋움

“한·중·일게임포털네트워크를바탕으로아시아최대의인터넷기업으로성장하겠다.
”지난1월단독CEO체제에오른김범수NHN사장은올해들어유난히해외출장이잦다.
한게임재팬의동시접속자수가10만명에달하면서본격적인수익사업으로성장,2005년일본증시상장에대한기대감이높아지고있기때문이다.
여기에지난7월중국의아워게임지분인수를마무리해내년부터빠른성장곡선을그릴것으로기대되고있다.
강록희대신증권연구원은“NHN은올해해외사업부문에전사적으로사업역량을집중했는데,내년부터중국의자회사와NHN재팬의이익기여가본격화될것”이라고전망한다.


NHN은 2000년 9월과 11월에 각각 한게임재팬과 네이버재팬 법인을 설립했고, 지난해 10월 두 법인을 NHN재팬으로 통합했다.
현재 한게임재팬은 회원수 850만명에 최고 동시접속자수 10만명을 기록, 일본 내 웹게임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 지난 6월에는 중국 최대의 온라인게임 포털인 렌종을 운영하고 있는 해홍사와 렌종 공동 경영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 한국과 일본에 이어 중국의 최대 게임 포털을 확보함으로써 아시아 최대의 인터넷기업으로 발돋움했다.
지난 3분기 저조한 실적 발표 이후 최근 두 달 사이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여주고 있지만, 증권사 기업분석가들은 2005년도 NHN의 성장성을 감안할 경우 지금이 매수 기회라고 설명한다.
김창권 교보증권 연구원은 “2005년 검색광고 성장과 한게임재팬 일본 증시 상장이라는 상승 촉매로 기업가치의 레벨업이 전망된다”고 말한다.
김 연구원은 “본격적인 주가 상승은, 4분기 실적 전망이 반영되고 한게임재팬의 기업공개 작업이 구체화될 가능성이 높은 내년 1월 중순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인다.
NHN은 매년 40% 수준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유지하면서 괄목할 만한 매출 성장세를 이뤄내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시가총액 상위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김범수 NHN 사장은 “앞으로 검색과 게임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아크로드>, <당신은 골프왕> 등의 신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글로벌 비즈니스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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