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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주식시장 대예측
2005년 주식시장 대예측
  • 김연기 기자
  • 승인 2004.12.13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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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기관‘바통터치’대세상승장온다

“확실히달라졌다.
”취재과정에서만난국내및외국계증권사분석가들은최근국내증시환경을놓고한결같은목소리를냈다.
실제외국인들이삼성전자를중심으로IT(정보기술)주를연일팔아치우는데도종합주가지수는850선대를굳건하게지키고있다.
과거와는사뭇달라진모습이다.
전병서대우증권리서치센터장은“요즘증시에선외국인이사고삼성전자가상승하면지수가오른다는인식이분명히변하고있다”고말한다.
전센터장은“무엇보다시장주도세력이바뀔조짐을보이고있다”고강조한다.
국내기관투자가가증시안전판역할을톡톡히해내며외국인의매도세에정반대로맞서고있다는것이다.
외국인들은12월8일까지최근13거래일연속순매도행진을보이며이기간동안1조원에가까운주식을순수하게팔아치웠다.
특히지난11월한달간한국관련글로벌펀드에53억3천만달러의자금이유입됐지만외국인들은이기간주식시장에서3300억원을순매도했다.
상황이이렇게되자시장분석가들사이에선“외국인이변했다”는목소리가심심찮게들려오고있다.


변한건기관투자가도마찬가지다.
최근몇년간외국인이주무르는장세에서소외되기일쑤였던기관투자가는자존심회복을잔뜩벼르고있다.
국내기관투자가들은지난10월이후12월까지3개월연속매수우위를보이고있다.
분기별로는2002년1분기이후처음으로순매수를기록하고있다.
김학균굿모닝신한증권연구위원은“적립식펀드로꾸준하게자금이유입되고있으며투신권의주식형펀드잔고감소세도진정기미를보이는등국내기관의매수세가강화되고있다”고설명한다.


“내년저점800선대”수급개선기대

시장 분석가들은 이처럼 달라진 증시 환경이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이들은 “이 같은 증시 환경의 변화는 곧 그동안 국내 증시를 짓눌러온 수급 불안에 대한 우려를 씻을 수 있는 계기로 작용할 수 있다”며 내년을 대세 상승의 출발점으로 조심스럽게 점치고 있다.
국내외 주요 증권사들은 내년도 주식시장을 전망하면서 종합주가지수가 하반기 1000포인트를 무난히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표 참조). 특이할 만한 점은 조사 대상 증권사 가운데 대부분이 내년도 최저점이 800선 이상에서 형성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국내 증시가 과거처럼 잘나가다가도 순식간에 무너지며 지지력을 잃어버릴 가능성이 그만큼 낮다는 점을 시사한다.
조홍래 동원증권 부사장은 “외국인들이 순매도로 돌아선다 하더라도 과거처럼 매수 주체 부재라는 딜레마에 노출돼 주가가 순식간에 주저앉을 가능성은 크게 낮아지고 있다”고 설명한다.
국내 기관 투자가와 개인들만으로도 수급상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조 부사장의 주장이다.
이 같은 증시 환경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건 바로 기관 투자가다.
그동안 외국인 매수의 반대편에 서서 지속적으로 주식을 팔아왔던 국내 기관 투자가는 이제 뚜렷하게 매매패턴의 변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올해 4분기 연기금을 제외한 기관 투자가의 순매수 규모는 5천500억원으로 분기별로는 2002년 1분기 이후 11분기 만에 순매수로 돌아섰다.
기관이 이처럼 순매수로 돌아선 이유는 기존 주식형 상품 가입자들의 이탈이 일단락됐기 때문이다.
올해 상반기까지만 하더라도 지수 800선 이상에서는 투신권의 환매 압박을 중심으로 자금 이탈이 뚜렷하게 나타났으나 지난 10월 이후부터는 KOSPI가 줄곧 800선 위에서 움직이는데도 자금 유출 흐름은 감지되지 않고 있다.
김학균 연구위원은 “8월 말 기준 3.1%에 불과한 투신권의 시가총액 점유율이 보여주는 것처럼 국내 기관은 이제 팔고 싶어도 팔 수 있는 보유주식이 없다”고까지 말한다.
과거에는 볼 수 없었던 투신권의 적립식 펀드와 생명보험회사에서 판매하는 변액보험을 중심으로 양질의 자금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 고무적이다.
올해 들어 투신권의 적립식 펀드는 11월 말 기준으로 1조원 가까이 순유입됐으며 생보의 변액보험은 9월 말 기준으로 8천500억원 가까이 새로 들어왔다.
하반기 들어서는 두 상품 모두 매월 1천억원 이상씩 유입되고 있다.
이들 상품으로 유입되는 자금이 일시 거치식과는 달리 반복적인 유입이 가능한 양질의 자금이라는 점에서 이들에 거는 기대는 더 크다.
이원기 메릴린치증권 전무는 “최근 국내 주식시장에서 불고 있는 적립식 펀드의 인기는 과거와 달리 장기 주식투자 문화가 한국의 개인 투자자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된다”고 말한다.
여기에 국내 최대 기관 투자가인 국민연금기금의 역할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올해 10월 말 현재 130조원 규모의 국민연금기금은 주식에 9조3천억원(7.2%)을 투자하고 있다.
하지만 재정경제부와 여당이 이 비중을 앞으로 더욱 늘려 나갈 계획이므로 연기금의 증시 부양효과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연금측 역시 내년부터 주식투자 비중을 높여 여유자금 56조8천억원 중 5조원을 주식시장에 투자해 주식 비중을 9%대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홍춘욱 한화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연기금의 자금 성격상 장기적 자금운용계획에 따라 투자를 집행하는 만큼 연기금의 주식투자 확대는 장기적으로 국내 증권시장의 안전판 역할을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기관 보유지분 적은 종목 노려볼 만 이처럼 기관 투자가 중심으로 시장의 중심구도가 바뀔 경우 수급논리의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그동안 기관 투자가들의 보유지분이 줄어든 종목들이 관심을 끌 가능성이 크다.
이들 종목은 지금까지와 같은 기관 투자가들의 매도 공세에서 한발 비켜서 있다는 점에서도 우선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김학균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위원은 “향후 장세는 과도하게 움츠러든 기관 투자가들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이 될 것이며 이 같은 상황에서는 국내 기관의 보유물량이 적은 종목군이 수급상의 비교 우위에 설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수급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은 금물이라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이강혁 삼성증권 투자정보팀장은 “세계적인 경기 둔화 과정에서 해외로부터 추가유동성 유입을 기대하기 어려운 데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물이 출회되면 국내 기관 투자가의 순매수만으로는 시장을 지탱하기 어렵다”고 지적한다.
추가 상승을 위한 수급상의 열쇠는 여전히 외국인이 쥐고 있다는 시각도 만만치 않다.
기관 투자가들의 매매패턴 변화도 외국인들이 최소한 중립 이상의 시각을 유지해 준다는 전제 조건에서만 긍정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면에서 최근 외국인들의 지속적인 매도는 수급상의 우려를 다시금 낳고 있다.
하지만 △글로벌 유동성 △배당투자 매력 △달러 약세 국면에서 비달러 자산이 가지는 이점 등을 고려하면 앞으로 외국인이 팔더라도 그 규모는 그리 크지 않을 것이라는 게 국내외 시장 분석가들의 지배적 의견이다.
윤석 CSFB 전무는 “최근 외국인들이 보여준 지속적 순매도를 놓고 기조 변화에 따른 공격적 팔아치우기보다는 연말 포트폴리오 조정에 따른 일시적 차익실현인 측면이 크다”고 말한다.
이는 곧 해가 바뀌면 외국인들의 매매 태도도 바뀔 수 있다는 점을 의미한다.
이원기 메릴린치증권 전무도 “한국 시장을 바라보는 외국인들의 인식에 달라진 것은 없다”며 “외국인들은 여전히 한국 시장을 동북아에서 가장 매력적인 곳으로 간주하고 있어 내년 초부터 분위기는 달라질 것”이라고 말한다.
“경제 전망 나빠도 주가는 오른다” 이처럼 2005년 한국 증시가 수급구조 개선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여는 첫해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과 달리 경제 전망은 그다지 밝지 않다.
대부분의 국내외 증권사들은 내년도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올해보다 1%포인트 정도 낮아진 3%대 중후반에서 4%대 초반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올해 한국 경제를 이끌어온 수출이 전반적인 글로벌 경기 둔화로 한자릿수 증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내수 역시 내년 상반기까지는 현재의 부진을 털기 힘들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한 가지 주목할 것은 사실은 이 같은 부정적 경제 전망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오히려 탄력을 받을 수 있다고 시장 분석가들이 주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김영익 대신경제연구소 투자전략실장은 “주가에 중요한 것은 기업의 이익이 꾸준히 증가하느냐 하는 부분인데, 고성장 국면에선 기업 이익에 대한 꾸준한 성장이 불확실한 반면 저성장 국면에선 반대로 성장률이 그리 높지는 않아도 안정적으로 이익구조를 이어갈 수 있다는 신뢰는 높다”며 “주가는 오히려 이 같은 안정적 성장에 반응한다”고 설명한다.
일본이 과거 60년대 매년 10%에 가까운 고성장을 이어가다 70년대 초반 1차 오일쇼크를 계기로 80년 말까지 4%대의 저성장 국면에 접어들었으나 이 기간 주가는 9.2배 상승해 대세 상승을 이끌었다는 점이 위 사실을 뒷받침해 준다고 김 실장은 덧붙인다.
이영원 대우증권 투자전략팀 차장도 “국내 경기의 성장세가 다소 둔화되기는 해도 경착륙 가능성이 낮은 데다 현금 흐름 개선, 자산가치 상승 등 기업가치 개선에 따른 주가 상승은 경기에 관계없이 꾸준히 진행될 것”이라고 말한다.
주요 외국계 증권사들이 바라보는 시각도 비슷하다.
비록 경제 침체와 저성장 국면이 이어지고 있기는 하지만 주가를 끌어올리는 요인은 따로 있다는 것이다.
이원기 메릴린치증권 전무는 “최근 경제 침체와 성장성 둔화 속에서 시장을 끌어올리는 것은 ‘모멘텀’ 이 아니라 ‘가치’가 되고 있다”며 저성장 국면에서 주가 상승을 이끄는 몇 가지 근거를 제시했다.
그는 △최근 국내 증시가 과거와 달리 외국인이 참여하지 않으면서도 900까지 올라간 상태라는 점 △배당수익률이 이자보다 높아진 점 △기업들도 현금이 풍부해서 주식가치를 희석시키는 전환사채(CB) 발행이나 기업공개를 거의 하지 않고 오히려 자사주 매입 등을 실시하고 있는 점 등을 주가 상승의 요인으로 꼽는다.
모건스탠리도 12월9일 발표한 2005년 증시 전망 보고서에서 아시아 시장이 내년에 혼조세를 보일 전망이지만 오스트레일리아를 비롯해 한국과 일본 증시에 대해서는 환율 부담에도 불구하고 긍정적 견해를 지속한다고 밝혔다.
IT경기 바닥 여부·내수 회복이 최대 변수 시장 분석가들은 내년도 국내 증시를 좌지우지할 주요 변수로 상반기에는 IT경기의 바닥 확인 여부를, 하반기에는 내수시장 회복 여부를 꼽았다.
7개 증권사 가운데 6개 증권사가 내년 2~3분기가 IT경기의 바닥을 확인할 수 있는 시기로 꼽았다.
내수경기의 부진은 내년도 상반기에도 여전히 지속될 것으로 시장 분석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의 지속적인 내수 부양 의지와 신용불량자 문제의 점진적 개선으로 내년 하반기에는 내수가 회복 기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같은 변수에 따라 2005년 투자전략도 상·하반기에 달리 가져가야 한다고 시장 분석가들은 조언한다.
IT경기에 대한 불안이 내년 상반기에도 여전히 수그러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IT업종에 대한 관심은 하반기로 미루는 것이 좋다는 입장이다.
반면 내년 상반기에도 점진적으로 환율 하락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인 가운데 운송, 철강, 석유화학, 통신, 건설, 금융업종이 상반기에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신 하반기엔 IT와 내수주 중심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시장 분석가들은 말한다.
주식 매입시기에 대해서는 의견이 다소간 엇갈린다.
지금은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가 내년 상반기 IT경기의 바닥 여부를 확인하고 들어가도 늦지 않는다는 의견과 800선대가 장기적 대세 상승의 저점이라고 볼 때 지금 사야 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다.
이원기 메릴린치증권 전무는 “지수가 900선을 넘어서면 랠리가 더 지속될 것”이라면서 “900선 아래에서 적극적으로 주식을 사라”고 권한다.
그는 “과거에는 지수 900이 주식을 일단 팔고 나중에 다시 재매수하는 기준점이었으나 이번에는 일단 900선을 넘으면 계속 주가가 올라 다시 매수할 기회가 오지 않을 것 같다”고 덧붙인다.
반면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은 “내년 1분기 중 주가가 750까지 떨어질 수 있다”며 “지금이 주식을 처분할 기회”라고 주장한다.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은 “내년 상반기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2%까지 추락할 수 있어 배당 기대감으로 연말에 주가가 반등하면 일단 처분하는 게 좋다”고 덧붙인다.
국내 증권사 가운데 유일하게 내년에도 국내 증시를 재평가하기에는 아직 때가 이르다며 지수 역시 1000포인트를 넘어서기는 힘들 것이라고 예상한 삼성증권도 이와 비슷한 입장이다.
이강혁 삼성증권 투자정보팀장은 “원/달러 환율 하락의 영향으로 수출 기업들의 수익성이 둔화되고 내수 회복 여부도 불투명해 가파른 주가 상승을 기대하기 힘들다”고 말한다.
과거 경험에서 알 수 있듯이 증권사들의 전망은 번번이 예상을 빗나갔다.
하지만 기업의 이익구조나 수급 개선, 경제 성장구조의 전환 등은 분명 과거 국내 증시 환경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가치’임에는 틀림없다.
늘 헛다리만 짚은 증권사들의 ‘실패한 전망’이 올해도 예외는 아닐지, 아니면 이번에야말로 정확한 예측으로 무너진 신뢰를 만회할 수 있을지, 1년 후의 상황이 기다려지는 것은 이와 무관치는 않다.
[2005년 주요 경제지표 전망치] 구분/2002년/2003년/2004년/2005년 실질GDP성장률/7/3.1/4.9/4.1 소비자물가승승률/2.7/3.6/3.8/3.2 경상수지(억달러)/53.9/123.2/240/5/94 국채수익률(3년, 연평균)/5.8/4.5/4.1/3.5 원/달러(연평균)/1250.7/1191.9/1152.6/1087.5 제조업 매출액 경상이익률(%)/4.7/6.7/7/7.2 단위 % 자료 DERI [국내외 주요 증권사별 2005년 증시 전망] 증권사/예상주가지수/유망업종, 상반기, 하반기/유망종목, 상반기, 하반기/주요 변수, 상반기, 하반기/경제성장률, 상반기, 하반기, 연간 삼성증권/740~980/상-통신, 철강, 소재, 하-IT 관련 수출주/미확정/상-기업실적 하향 조정, 미국, 중국 긴축정책 지속, 정책강도에 따라 변동성 상존, 하-국내 재정투자 효과 발생, IT경기반전/상-2.9%, 하-4.1%, 전체-3.5% LG증권/770~1160/상-독과점적 지위 보유한 점유율 상위기업, 은행, 광고, 운송, 하-IT하드웨어, 인터넷, 유통, 조선/상-삼성전자, SKT, KT, 신한지주, 하-제일기획/상-콜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 경제부처 개각 가능성, 위안화 평가절상, 하-한국형 뉴딜정책, 미국 경상수지 불균형 여부, 설비투자 회복 가능성/상-3.8, 하-4.2, 연간-4.1% 굿모닝신한증권/800~1270/상-유통, 증권, 건설, 하-IT, 전기가스/상-한전, 대우증권, 현대건설, 우리금융지주, 대한항공 하-삼성전자, 한전, 현대중공업, LG필LCD, CJ/상-원화강세, 저금리, 글로벌유동성, 위안화절상, 하-퇴직연금제, 대국경협활성화, FTA/상-2.9, 하-5.6, 연간-4.3 교보증권/700~950/상-제약, 음식료, 건설, 하-IT중심 경기민감주/상-LG생명과학, 한미약품, KT&G, 오리온, LG건설, 하-현대백화점, LG홈쇼핑, LG전자, 현대차, NHN/상-환율동향, 외국인 매매, 글로벌 경기, 하-내수회복 여부, IT경기 회복시점, 주식시장 자금 유입/상-2.8, 하-4.8, 전체-3.9 미래에셋/800~1100/상-통신, 소재, 운송, 하-은행, 내수,IT/상-CJ홈쇼핑, SK텔레콤, 국민은행, 하-현대차, 삼성전자/상-중국 경기저점 확인 여부, 수출 저점확인 여부, 하-내수경기 회복 여부/상-3~3.5, 하-4~4.5, 연간-3.5~4.0 대우/800~1200/상-철강, 자동차, 조선, 유틸리티, 운송 하-반도체장비, 보험, 비금속, SW/상-동국제강, 현대모비스, 현대중공업, LG필립스LCD 하-대우건설, 코리안리, 한일시멘트/상-OECD 경기선행지수 반전 여부, 환율 1000원대 지지 여부, 위안화 절상 가능성, 하-내수경기와 IT부문의 본격적인 회복 여부, 코스피의 역사적 고점 경신 여부/상-3.9, 하-4.9,연간-4.4 메리츠/770~1100/상-소재, 금융, 하-IT,내수/상-국민은행, 우리금융지주, 하-주성엔지니어링, LG투자증권/상-중국경제 추이, 유가동향 하-내수경기 추이, IT회복 시기/없음 대신증권/780~1200/상-통신, 건설, 은행 하-IT/미확정/상-고유가 지속 여부, 하-내수경기 회복 여부/연간-4.1 자료 업계 종합, 단위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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