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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웰빙 추구 한국인들과 윈-윈할 것”
[사람들] “웰빙 추구 한국인들과 윈-윈할 것”
  • 송해란 기자
  • 승인 2005.07.04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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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포니에/갈더마아시아지역총괄회장


한국은외국계기업에게여전히기회의땅이다.
“한국은갈더마가진출한지6년만에갈더마의70여개판매국중톱10안에들어가는시장으로부상했습니다.
한국만큼빨리성장하고소비자의지식수준이높은시장도없습니다.
”갈더마의아시아지역총괄회장인프랑스와포티에의얘기가이를잘증명해준다.


갈더마는1981년스위스네슬레와프랑스로레알이공동투자해설립한,세계적인피부전문제약회사다.
주로여드름,아토피성피부염,습진,색소침착등의피부질환치료제를생산,판매해왔다.
갈더마코리아는99년에처음설립된후지금까지매년20%이상의성장을거듭하며2004년에는120억원의매출을기록했다.


프랑스와포니에회장은브라질,멕시코등의남미와일본,필리핀,타이완등의아시아지역을총괄하는회장으로,올6월1일에취임했다.
매년비약적인발전을거듭하는갈더마코리아에대한기대와격려차원에서취임하자마자한국을방문했다.
우리나라는포니에회장이총괄하는국가중브라질과멕시코에이어세번째,아시아시장에서는가장많은매출을보이고있다.


갈더마코리아의경영성과는여러번언론에보도된적이있다.
단지매출뿐아니라직원들에대한우수한복리후생으로이직률이높은제약업계에서이직률제로의신화를달성해가고있다.
40여명의직원이일하고있는이곳은2003년에남녀고용평등대상모성보호부문에서우수상을받기도했다.
“갈더마의경영철학중하나는각지사의운영을각문화에따라특화한다는점”이라밝힌포에니회장은“한국지사의직원들은워낙근면해,성과를강조하면밤을새서일하기때문에걱정”이라며웃음짓는다.


우리나라에선웰빙추구트렌드가강하지만피부질환을아직은‘질환’이라고생각하지않는풍토가있다.
이에대해포니에회장은갈더마의과학적마케팅기법과소비자교육으로돌파할것이라고말했다.
즉효과를막연히강조하는판매가아니라임상실험과전문가자문단을통해전문의에게갈더마의품질을알리고대중적인캠페인을펼쳐피부트러블을‘질환’으로인식하고치료받을기회를넓히겠다는것이다.


세계최고품질을자신하느냐는질문에포에니회장은“최고라고단언할수는없지만아주좋은품질을갖고있는것은확실하다”며겸손함속에서도자신감을내비쳤다.
갈더마의여드름치료제와아토피피부염치료제는한국시장에서시장점유율을빠르게높여가고있다.
지난해에출시된기미치료제는1년만에60여억원의매출을올렸다.


우리나라피부과시장은앞으로두자릿수이상의성장이기대되고있다.
이시장에서1위로올라서는것이갈더마코리아의목표다.
피부의가치를삶의질측면에서점점중요시하는우리나라소비자에게‘품질’로선택받겠다는것이,이목표를이루기위한포니에회장의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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