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7월기준청년층실업률.통계청이11일발표한‘7월고용동향’자료에따르면,15~29살의청년층실업률은1년전7.9%에서8.3%로높아진것으로나타났다.청년층실업률은2개월연속상승세를이어갔다.이기간동안30대를제외한모든연령층의실업률이올라갔다.특히비경제활동인구중임금등만족할만한조건의일자리를찾지못해구직활동을아예포기한구직단념자는14만1천명으로,2001년2월(14만9천명)이후4년5개월만에최고치를기록했다.6월중구직단념자수는11만4천명이었다.구직단념자의급속한증가는정부의일자리창출노력에도불구하고제대로된일자리가충분히늘어나지않고있음을반증하는것으로풀이된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코노미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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