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이지난1년간가계부채SOS운동을통해상담한신용불량자3천명을대상으로분석한결과,평균부채는3896만원이었으며비율로는5천만~7천만원수준이27%로가장많았다.
1천만~3천만원,3천만~5천만원대는각각24%씩이었다.
월수입은100만~150만원이21%(618명)로가장많았고100만원미만(478명,16%)이뒤를이었다.
사는집은전세(352명)와월세(1281명)를합친임대주택이53%였고,집이없어친구,친척등의집에머물고있는사람도1211명(40%)이나됐다.
직업별로는비정규직(일용직,대리운전,식당종업원,강사등)이66%(1984명)였고자영업자11%(331명),직장인5%(148명),영업용택시기사3%(91명)였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