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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뉴스/핫앤쿨] 전북은행, 장흥순
[오감뉴스/핫앤쿨] 전북은행, 장흥순
  • 이코노미21
  • 승인 2005.10.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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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전북은행 금융주 상승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지방 은행 가운데서도 후발 은행에 속하는 전북은행의 주가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전북은행의 주가는 지난 5월 초 4500원대에서 8500원대로 뛰어올라 88% 급등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시가총액 2629억원인 전북은행은 자산 대비 시가총액 비율이 5.7%에 불과해 같은 지방 은행인 대구은행(8.2%), 부산은행(9.0%)에 비해 현저히 낮은 점도 주목할 만하다.
현재 각 증권사들이 추정하는 은행업종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6~1.8배 수준이다.
메리츠증권이 측정한 전북은행의 PBR는 업종 평균에 비해 85% 수준에 머물고 있다.
이에 따라 각 증권사들은 전북은행의 주가가 앞으로 더 오를 여력이 충분하다는 의견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Cool 장흥순 벤처 1세대의 대표적 인물인 장흥순 터보테크 회장이 700억원 분식회계 파문과 관련해 개인지분을 모두 포기하고 대표이사직을 사임했다.
지난 5년 동안 벤처협회장을 맡으며 벤처업계의 얼굴마담 구실을 해왔던 장 회장은 회계 부정 배경에 대해 유상증자에 참여하기 위해 보유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받았다가 주가가 하락하자 회사예금을 담보로 넣었다고 분식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터보테크는 계열사 넥스트인스트루먼트 인베스트먼트 지분 매각대금 127억원으로 부채상환에 나설 계획이나, 여전히 464억원의 부채가 남아 있는 상황이다.
한편,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아직 만기가 남아 있는 상황에서 여신 회수에 나설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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