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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뉴스/숫자]196,600,0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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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코노미21
  • 승인 2005.1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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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00,000,000원 정부의 부동산대책 영향으로 모기지론 판매가 급감했다.
주택금융공사는 10월 모지기론 판매액이 2827건, 196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월평균 판매액 3934억원(5170건)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모기지론 판매액은 9월에도 2656억원에 그쳤다.
지난해 3월 모기지론 출시 이후 10월 말까지 총 판매실적은 7조2663억원(9만9537건)을 기록했다.
그러나 최근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제자리 상태를 보이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모기지론 잔액은 전월 대비 약 3% 늘어난 것이다.
금융회사별 판매액은 하나은행이 578억원(29.4%), 외환은행 296억원(15.1%), 우리은행 202억원(10.3%), 국민은행 200억원(10.2%), 삼성생명 156억원(7.9%), 제일은행 106억원(5.4%)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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