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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디지털 습관 외
[새책]디지털 습관 외
  • 이코노미21
  • 승인 2006.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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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습관 이형근 · 이선영 지음, 뉴런 펴냄, 9천8백원 휴대전화, 디지털 카메라, MP3 등 우리가 가지고 있는 디지털 도구는 이제 없어서는 안 될 삶의 일부가 되었다.
하지만 이 도구들을 업무와 일상의 생산성을 높이는데 활용하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
이 책은 디지털 도구의 아주 단순한 기능을 그저 단순하게 이용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생산적인 디지털 도구 활용 습관을 제시한다.
휴대전화나 PDA에 있는 다양한 기능 중에서 몇몇 기능만이라도 습관처럼 제대로 활용한다면 업무와 일상의 효율을 확 끌어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알람 기능, e-book 기능, 전화번호부 기능도 활용하기에 따라 그 효용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주장도 펼치고 있다.
개인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준다는 37가지 디지털 습관 익히기. 심리학 카페 스콧 플라우스 지음, 토네이도 펴냄, 1만3천원 지난 수십 년간 세계적인 심리학자들과 경제학자들이 쌓아온 생생한 사례 연구를 바탕으로 비즈니스맨들이 일상에서 무심코 지나치거나 무작정 받아들였던 다양한 편견과 오류, 잘못된 판단과 모순된 의사 결정의 유형들을 설명하고 있다.
성공 비즈니스는 첨단정보와 지식의 양에 의해서가 아니라 정보와 지식의 내면에 깃든 심리전을 읽어내는 전략에 따라 좌우된다는 주장이다.
비즈니스 세계에 상존하는 많은 관계들을 어떻게 장악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 처방을 제시하고 있다.
나 자신의 판단과 선택, 결정의 오류들을 바로잡고 이를 통해 상대의 마음을 빼앗아 내편으로 만드는 심리전술 21가지를 담고 있다.
마치 논문을 보는 듯 지루하니 참을성이 많아야 읽힐 듯. 잡념이 보배다 김성수 지음, 생각하는 백성 펴냄, 8천원 왜 사는지 모르면서 사는 현대인들에게 명상을 해보라고 권하는 책. 지은이는 특히 잡념에 주목하고 있다.
명상을 하겠다고 앉아서 눈을 감으면 찾아오는 잡념은 불가(佛家)에서도 최대의 숙제로 삼고 있는 난적. 하지만 지은이는 잡념은 결코 쓸데없는 것이 아니며 의식이 만들어낸 마음의 움직임이자 내가 살아있음을 보여주는 유일한 증거라는 주장을 펴고 있다.
따라서 복잡하고 불안한 마음을 비우고자 한다면 잡념을 외면하지 말고 영화를 보듯 그저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명상 여행의 시작이라는 얘기다.
잡념을 통해 나의 모든 것을 살펴보고 그 다음 그것을 자각하고 내 것으로 인정하자는 것. 활자체가 크고 곳곳에 삽화를 넣어 술술 잘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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