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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슈어런스] 종신·건강보험 장점 하나로 통합
[인슈어런스] 종신·건강보험 장점 하나로 통합
  • 한상오 기자
  • 승인 2007.01.22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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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무배당 라이프케어 CI종신보험’…고령화 사회 대비상품 각광 우리나라는 고령인구의 증가율이 총인구 증가율의 13배에 달하는 등 고령화가 빠른 속도로 진척되고 있다.
이런 변화에 따라 보험 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도 변화를 보이고 있다.
본인 사망 시 가족이나 특정인에게 사망보험금이 지급되는 종신형만으로는 무엇인가 부족함을 느끼는 것이다.
때문에 최근에는 본인이 살아있는 동안 스스로가 질병 진단, 치료, 입원 발생 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상품을 선호하게 된 것.
ⓒECONOMY21 사진
이제는 사망 시 잔여 생계부양 가족에 대한 지원금으로 쓰이는 사망 보험금뿐만 아니라 살아 있는 동안에 질병에 대한 보장에 대한 니즈가 점점 커지고 있다.
이런 소비자 요구에 알맞은 상품으로 ING생명의 ‘무배당 라이프케어 CI종신보험’이 주목되고 있다.
이 상품은 종신보험과 건강보험의 특징을 모두 갖춘 상품으로 중대 질병이 늘어나는 고령화 사회를 대비하는 보험 상품으로 적합하다.
이 상품은 특히 고액의 비용을 초래하는 중대한 질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상품이다.
사망 시 사망 보험금이 지급되는 종신보험에 중대한 질병이 발생했을 때 약정 사망보험금을 최고 80%까지 선 지급해 줌으로써 치료비가 많이 드는 질병에 대하여 보장을 해주는 기능을 더한 것이다.
특징으로는 우선 종신보험의 기본 기능에 충실하다는 것을 꼽을 수 있다.
사망 위험에 대한 준비의 기본인 사망보험금이 지급되며, CI 보험금의 선 지급 유무에 따라 보험가입 금액의 일정비율(1형, 2형)의 사망보험금이 지급된다.
또 중대한 질병 발생 시에 필요한 보험금을 미리 지급한다.
치료비가 많이 드는 질병, 수술, 화상 발생 시 고액의 보험금을 미리 지급함으로써 치료비 부담을 덜어준다.
세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근로소득자의 경우 연간 납입보험료 중 최대 100만원이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한상오 기자 hanso110@economy21.co.kr
메리츠화재교육기관 전용 ‘에듀파트너 종합보험’ 출시 ⓒECONOMY21 사진
메리츠화재는 학원, 학교, 유아교육시설 등 각종 교육기관의 다양한 위험을 하나의 상품으로 종합 보장하는 교육기관 전용보험인 ‘에듀파트너 종합보험’을 최근 출시했다.
지난해 9월 개정된 학원법에는 ‘학원 및 교습소는 수강생에게 발생한 생명 및 신체상의 손해를 배상할 수 있는 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개정 학원법은 올 3월부터 시행된다.
이에 따라 교육기관의 보험가입이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에듀파트너 종합보험’은 이러한 사회적 니즈를 반영해 개발됐다.
이 상품은 화재 등으로 인한 재산 손해와 교육생 및 교직원에 대한 상해, 교육기관 경영자의 각종 법률적인 배상책임 손해 등 교육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종합 보장할 수 있다.
화재, 상해, 배상책임 중 2가지 이상의 담보를 가입할 경우 보험료를 5% 할인받을 수 있으며, 배상책임보험의 경우 교육생에 대한 별도의 명단 통보 없이 보험 가입이 가능해 수강생 변동이 잦은 사업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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