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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정보]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 ‘삼성전자’
[취업정보]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 ‘삼성전자’
  • 잡코리아
  • 승인 2007.03.05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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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 트렌드] 남학생- 포스코, 한국전력공사, 여학생-국민은행, 아시아나항공 순 대학생들이 가장 취업을 선호하는 기업에 삼성전자가 1위를 차지했다.
잡코리아와 대학생 지식포털 캠퍼스몬(www.campusmon.com)이 대학교 재학생 및 올 2월 졸업한 취업준비생 1186명을 대상으로 국내 매출액 기준 상위 100대 기업의 ‘고용 브랜드’ 선호도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삼성전자가 ‘고용 브랜드’ 구성 항목 9개 부문에서 모두 1위를 휩쓸며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기업의 고용 브랜드를 구성하는 요소인 △취업선호도 △기업 문화 △기업 이미지 △경영 스타일 △현 구성원들의 질적 수준 △경력개발의 기회 △근무환경 △동종업계나 지역 사회에서의 선도 기업 이미지 △향후 성장세 등 총 9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조사됐다.
먼저 취업선호도 항목에서 대학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어 하는 기업 1위로 삼성전자가 선정됐다.
전체 응답자 1186명 가운데 14.2%가 삼성전자를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꼽았다.
다음으로 △CJ(7.4%) △포스코(5.0%) △국민은행(4.9%) △삼성물산(4.1%) △삼성SDI(3.9%) △SK텔레콤(3.7%) △SK(3.6%) △아시아나항공(3.5%) △대한항공(3.3%) △한국전력공사(3.0%)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남녀 학생별로 취업을 선호하는 기업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녀학생 모두 취업하고 싶은 기업 1, 2위로 삼성전자와 CJ를 각각 선택한 것은 같았지만, 남학생의 경우는 삼성전자를 선택한 비율이 15.7%로 2위인 CJ(5.9%)보다 3배 가까이 차이가 났으며, 여학생의 경우는 삼성전자(11.9%)와 CJ(9.9%)를 선택하는 비율이 비슷한 수준으로 집계됐다.
또 남학생의 경우는 삼성전자, CJ에 이어 △포스코(4.5%) △한국전력공사(4.1%) △삼성SDI(3.8%) △국민은행(3.7%) △삼성물산(3.6%) △SK텔레콤(3.4%) 등을 취업 선호 기업으로 선정한 반면, 여학생들은 △국민은행(6.8%) △아시아나항공(6.2%) △SK(5.9%) △포스코(5.7%) 등의 기업에 취업을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국내 30대 그룹사를 대상으로 대학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그룹사를 조사한 결과에서는 삼성그룹이 32.3%로 1위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SK 9.5% △포스코 7.8% △CJ 7.7% △한국전력공사 5.5% △LG 5.1% △금호아시아나 5.0% △현대자동차 2.9% △한국토지공사 2.7%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남학생의 경우는 △삼성(30.6%) △포스코(9.4%) △SK(9.2%) △한국전력공사(6.0%) △CJ(5.7%) 순으로 취업하고 싶은 그룹사를 선정했으며, 여학생의 경우는 △삼성(34.9%) △CJ(10.8%) △SK(10.1%) △금호아시아나(6.6%) △LG(5.9%) 등의 순으로 꼽았다.
[숫자로 알아본 직장생활] 순환보직제‘효율적 인력운영’에 효과44.5%
ⓒECONOMY21 사진
순환보직(循環補職, rotation)'제 란 일정한 시일의 간격을 두고 동일한 기업 내에서 다른 부서로 직무를 변환하는 제도다.
비즈몬(www.bizmon.com)과 잡코리아가 국내기업의 인사담당자 357명을 대상으로 ‘순환보직 제도 운영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현재 이 제도를 운영 중인 기업은 33.3%(357개사 중 119개사)로 조사됐다.
또 순환보직 제도 도입의 찬반론에 대해 현재 이 제도를 운영 중인 기업의 인사담당자는 모두(100%)‘찬성’한다고 답해 만족도 또한 매우 높은 것으로 풀이됐다.
현재 운영하지는 않으나 순환보직 제도의 도입에 ‘찬성’하는 응답자도 44.1%로 과반수에 가까운 수준으로 높았다.
현재 이 제도를 운영하는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이 ‘순환보직 제도’를 찬성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인력의 효율적 운영’으로 44.5%로 가장 높았다.
직무 변환을 통해 직원 개개인이 적성에 맞는 업무를 찾아감으로써 이직률도 낮추고, 개개인의 적성과 역량에 맞춰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연봉共感] 호텔·여행 분야 평균 연봉 1963만원 잡코리아 연봉검색 서비스에 따르면, 호텔 · 여행 분야의 전체 평균 연봉은 1963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 분야의 경력 연차별 연봉 상승률은 평균 5.56%(118만원)정도였으며, 직급별 연봉 상승률은 평균 16.6%(392만원)로 분석됐다.
ⓒECONOMY21 사진
특히 이 분야의 남성직원 평균 연봉은 2220만원, 여직원은 1776만원 정도로 평균 444만원 정도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급별로는 △사원급 직원의 평균 연봉은 1756만원 △주임급 2228만원 △대리급 2315만원 △과장급 2900만원 △차장급 3563만원 △부장급 3715만원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
경력 연차별로는 1년차의 경우 1745만원 △2년차 1855만원 △3년차 1987만원 △4년차 2087만원 △5년차 2210만원 △6년차 2320만원 △7년차 2395만원 △8년차 2534만원 △9년차 2689만원 △10년차 이상 3374만원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잡코리아 연봉검색 서비스란? 잡코리아에 등록되어 있는 100만여 건의 연봉데이터 분석을 통해 직무분야별/산업분야별 연봉수준 및 경력 연차, 직급, 지역별 연봉정보를 비교해 볼 수 있는 서비스로 사용자들은 자신의 적절한 연봉협상 가능 범위와 지원 분야의 최고 연봉 추정치를 그래프를 통해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현재 자신의 연봉뿐만 아니라, 과거 자신의 연봉 이력에 대해서도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직무, 학력, 경력 등의 조건이 동일한 그룹에서 자신의 연봉 랭킹위치 분석도 가능하며, 최종 연봉 이력을 기준으로 하여 향후 3년 뒤, 자신의 연봉도 예상할 수 있다.
[일자리 돋보기]LG생활건강 공인노무사 모집 LG생활건강에서 공인노무사를 모집한다.
담당업무는 노경기획 및 지원업무, 노경관련 법률지원으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 상경계열 전공자로 토익 600점 이상, 공인노무사 자격증 소지자에 한한다.
HR관련 학과 및 해외학위 소지자와 관련 업무 경력 3년 이상자는 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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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은 신입의 경우 서류전형→직무적성 테스트→면접전형→신체검사 순으로, 경력의 경우 서류전형→면접전형→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서는 3월 11일까지 이메일(recruit@lgcare.co.kr)로 접수 가능하며, 제출 서류는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경력기술서(MS Word)이다.
범우이엔지는 관리팀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담당업무는 총무, 관리(사무)로 지원 자격은 4년제 정규 대졸자로 법학과, 행정학과 출신 및 경남 함안 거주 가능자는 우대된다.
전형절차는 1차 서류전형→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합격자는 개별 통보된다.
지원서 접수는 3월 10일까지 잡코리아(www.jobkorea.co.kr)를 통해 온라인 지원 가능하다.
자료제공 : 잡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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