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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자 대상]한국 최고의 경영자 대상 한국수출보험공사
[경영자 대상]한국 최고의 경영자 대상 한국수출보험공사
  • 이코노미21
  • 승인 2007.03.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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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흑자경영, 초일류 수출신용기관 한국수출보험공사(대표 김송웅)는 1992년 설립된 산업자원부 산하 비영리 정책기관으로, 수입자의 신용 위험과 수입국에서의 비상 위험으로 인하여 수출업체와 금융기관이 입게 되는 불의의 손실을 보상해주는 업무를 통해 우리나라 수출 진흥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수출보험제도는 WTO 체제 하에서 용인되는 유일한 수출지원 정책수단으로서, 국가 경제에서 차지하는 중요도와 위상이 해마다 커지고 있다.
현재 공사는 총 13개의 수출보험제도와 2개의 수출신용보증제도 외에 수입자 신용조사 서비스, 해외 미회수 채권 추심 대행 서비스 등을 운영함으로써 전방위적 종합수출지원기관의 역할을 수행 중이다.
지난 2004년 김송웅 대표 취임과 함께 “수출기업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초일류 수출신용기관으로의 도약”이라는 New비전을 선포하고 대대적인 경영 혁신을 펼쳐, 지난 해 8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정부 산하기관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4년 연속 기금운용평가 1위, 감사원 발표 공적단체 최우수 수감기관 선정, 세계적인 무역금융지 발표 ‘아시아 최고 수출신용기관’ 선정 등의 우수한 대내외 평가 결과를 거두었다.
김 대표는 평사원에서 시작해 수출보험공사 최초의 내부 승진으로 오직 수출보험으로만 살아온 우리나라 수출보험의 산 증인이다.
‘유능제강(柔能制剛)’의 유연한 사고방식을 중시하며 “고객을 ‘수출기업’으로 정확히 명시하고 고객만족 극대화를 추구해야 할 최선의 가치로 삼는 한편, 독점 공기업의 한계를 넘어 전 세계 수출신용기관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가지는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것이 김 대표의 의지다.
이런 고객 중심의 지속적인 업무 개선과 업무 영역 확대로, 수출보험공사는 설립 이래 괄목할 만한 지원 실적 증가를 실현하여 지난해에는 우리나라 전체 수출액의 21.4%에 해당하는 82조 7천억원이라는 사상 최대의 지원 실적을 기록하였다.
특히 김 대표의 과학적인 리스크 관리 체제 구축과 채권 회수 강화로, 지난 해 3년 연속 흑자경영을 달성함으로써 ‘수출지원 극대화’와 ‘수지 균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했다.
또한 김 대표는 공기업의 사회적 소명달성을 위해 투명성과 공정성에 기초한 ‘윤리경영’과 ‘나눔경영’ 구현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열린 인사 · 채용은 그 대표적인 예로 우수한 여성 인력 확보를 통하여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있으며, 장애사우 고용에 있어서도 채용 시 차별을 완전 철폐하고 인사 시 공정한 승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공기업의 사회적 책무의 범위를 조직 내부에서 조직 외부로 넓히는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기반으로 수출보험공사는 올해 ‘선도경영’을 경영 화두로 내걸고, 수출 기반의 국가 경제를 전방에서 이끌어가는 ‘국민경제 선도기관’으로 도약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최근 도입된 해외자원개발펀드보험 및 해외사업금융보험의 조기 정착에 주력하여 국가적 관심사인 전략자원 확보와 해외투자 활성화에 일조하는 한편, IT 선박 플랜트 등 전통적인 성장동력 산업과 신성장산업인 지식 서비스 수출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수출 중소기업의 체질 강화를 지원하기 위하여 부품 · 소재산업 지원제도인 신뢰성보험을 활성화하고 공사의 조사 기능을 강화하여 국가별, 산업별 정보 제공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초 도입된 옵션형 환 변동보험 제도를 활성화하고 중소기업 대상의 환 위험 관리교육 프로그램을 정례화 · 상시화 하여 환율문제 전담기관으로도 재도약한다.
약력 대한재보험공사 입사 한국수출보험공사 국별조사부장 한국수출보험공사 이사 한국수출보험공사 부사장 현재 한국수출보험공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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