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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부자가 대를 이어 잘 사는 방법
[새로 나온 책]부자가 대를 이어 잘 사는 방법
  • 이재현 기자
  • 승인 2006.07.03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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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부자 만드는 교육은 따로 있다.
한동철 지음. 해님출판사 펴냄, 1만원 우리는 누구나 잘 살기를 원한다.
청렴결백하게 사는 것도 좋지만 그것은 소수의 의견일 뿐이다.
풍족하게 살면 누구나 ‘청렴’하고 ‘결백’하게 살 수 있다.
나물 먹고 물 마시는 사람에게는 유혹이 많다.
하지만 가진 것이 많은 사람은 아무도 유혹하지 않는다.
부자들은 대부분 짜다.
이를 두고 사람들은 ‘있는 놈이 더 하다’고 욕한다.
수십 억, 수백 억의 재산가가 점심을 날마다 혼자서 자장면으로 때우고 평생을 단벌 신사로 산다.
재산이 없는 사람들 눈에는 신기할 뿐이다.
이 책은 자식을 둔 부자가 부의 세습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는가를 쓰고 있다.
말하자면 자신의 부를 덜커덕 물려주는 것이 아니라 철저한 교육을 바탕으로 물려준다는 얘기다.
지은이는 부자가 되는 방법으로 세 가지가 있다고 말한다.
스스로 노력해서 부자가 되거나 부를 물려받거나 어쩌다 행운으로 부자가 된다는 것이다.
부자가 되기 위한 최고의 덕목은 노력이라고 지은이는 쓰고 있다.
노력하지 않으면 부자가 될 수 없고 부자가 되고 나서는 그 부를 유지하기 위해 자식을 가르치는데, 자녀가 스스로 재산 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판단되어야 재산을 물려주는 부자도 있다고 한다.
‘자산 규모 300억 원을 가진 성민조 씨는 아이가 미국에 유학 가 있을 때 돈을 대학의 통장에 입금해 놓고 공부를 잘 못하면 인출이 불가능하게 만들어 장학금을 받지 않을 수 없게 만들었다’는 일화도 싣고 있다.
‘부자들은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부를 항상 비교하면서 자신의 현재 위치를 파악하고 발전 지향적인 의사 결정을 계속해 나간다.
’ 우리는 대부분 부자가 아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 모르고 부자가 되고 나서는 어떻게 사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것만은 분명한 듯하다.
부자들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 부자로 산다는 것이다.
이재현 기자yjh9208@economy21.co.kr
비즈니스 글쓰기황성근 지음, 한겨레출판 펴냄, 1만원글을 잘 쓴다는 것은 훈련의 결과다. 작가들이 글을 잘 쓰는 이유는 습작이라는 과정을 통해 처절하게 글쓰기 훈련을 했기 때문이다. 글쓰기가 직업이 아닌 사람들도 글을 써야 할 때가 많다. 특히 직장인들은 각종 보고서나 기안서, 프레젠테이션을 위해 글을 써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비즈니스 글쓰기에서 가장 중요한 기본 원칙은 군더더기 없이 핵심만 담아내는 것이다. 핵심을 담은 글일수록 독자에게 어필한다는 것이 지은이의 주장이다. 사람들이 글쓰기를 두려워하는 이유는 잘 써야 한다는 두려움 때문이다. 상사나 동료들이 보는 만큼 잘 써야 한다는 강박이 오히려 글쓰기를 망친다. 직장에서 쓰는 글은 작품이 아니라 전달이 목적이다. 미사여구도 필요 없고 수려할 이유도 없다. 소설 호설암 고양 지음, 달궁 펴냄, 1만원청나라 말기에 사업가로 활약한 호설암이라는 인물을 소설화한 책. 중국 5천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상인 이야기라는 부제가 달렸다. 중국의 문호 노신이 “부유하되 인색하지 않았고 나라와 백성을 먼저 보살폈으며 의로운 일에는 전 재산을 기꺼이 베풀 줄 알았던 중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상인”이라고 평했다고 한다. 소설은 호설암이 항주에서 왕유령이라는 인물을 만나는 것으로 시작하는데 호설암은 그에게 돈을 주어 관직을 사게 한다. 말하자면 처음부터 정경유착으로 시작하는 것이다. 권력을 등에 쥔 호설암은 사업을 날로 번창시키는데 …. 중국판 로 두 인물은 살았던 시대가 비슷하다고 한다.서른 살부터 시작하는 주식 재테크가진 돈은 별로 없지만 아직 젊은 30대에 주식 투자로 돈을 벌 수 있다는 책. 늙어서 주식 투자하다가 망하느니 젊었을 때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주식에 투자해 노후 설계도 해보라는 식이다. 주식은 다른 투자 대상에 비해 적합성과 환금성 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면서 30대에서 발생하는 원금 손실은 향후 충분히 극복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다.30대에 주식으로 돈 번 사람은 주식 투자를 즐기며 투자 기간이 길고 언제 살지 고민한다. 고가주에 관심이 많으며 잔고를 몇 개로 한정하고 산 가격보다 현재가에 집중한다. 종목 선정법으로는 지주회사가 있는 주식에 호감을 느낀다, 자사주 매입은 주가가 올라갈 신호다, 거래량이 충분한 주식을 찾는다 등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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