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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칼럼] 전문기획자라야 나라 살린다
[CEO칼럼] 전문기획자라야 나라 살린다
  • 이코노미21
  • 승인 2006.07.24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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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만 뜨면 변하는 세상의 이야기들은 유가 상승과 북한 문제, 한미 FTA, 부동산 대책, 물가 불안 등 우리나라를 향한 외부적인 요인과 내부적인 요인이 너무나 강하게 큰 파도를 이루며 밀려오고 있다.
조금만 방심하면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다.
마치 우리나라가 벼랑 끝에 서 있는 듯하다.
눈에 보이지 않는 도전들에 직면해 있다.
한국을 맹렬히 쫓아오고 있는 후발국인 중국과 인도, 한미 FTA를 통해 문호를 열어젖히라고 요구하고 있는 미국, 6자 회담을 뒤로 한 채 미사일로 응답하고 있는 북한, 여기에 이 혼란을 이용하여 군사 대국화를 준비하는 일본 …. 이 역사적인 틈바구니에서 미래를 보는 시야를 가졌던 선조들의 지혜와 용기가 그리운 것은 무엇일까. 율곡 이이 선생이 더욱 그리워지는 것은 아마도 혼란스런 시기에 시대를 앞서 꿰뚫어 보는 시야가 절실하기 때문일 것이다.
한 명의 유능한 기획자가 1천명의 직원을 먹여 살릴 수 있다.
특히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의 경우 중국 등 경쟁국과의 수출 전쟁에서 맞설 수 있는 유능한 전문인력 양성이 절실하다.
교육사업에 몸담은 지 20년. 강산이 두 번 변하는 세월 속에 최고의 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 내 사업의 신념에는 조금도 변화가 없다.
과거 IMF 시절 처참한 우리 현실을 뛰어 넘기 위해서 전략적인 생각과 미래를 꿰뚫어 보는 시야를 가지고 미리 준비를 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지금도 마음 한 구석에 남는다.
백년대계를 바라보는 교육사업이라지만 날마다 변화무쌍하게 변화하는 교육정책의 틈새에서 각 대학이 봉착한 미래교육의 대안 부재, 학생 유치의 어려움 등 산적한 고민들과 더불어 이제 교육시장 개방을 앞두고 미국과 한 판 전쟁을 치러야 하는 시점이다.
이러한 전쟁 준비를 위해서는 먼저 앞서가는 교육 서비스로 시장을 선점하여 실력만으로 승부를 겨루는 치열한 경쟁에서 세계를 스스로 체험하고 느끼며 변화를 주도하는 미래형 인재가 필요하다.
한 명의 천재보다, 우수한 인재를 끊임없이 계발하고 문호 개방에 대처하여 최고의 창조적 기획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
이제 세계 도처에서 우리의 젊은이들이 도전과 모험정신으로 무장하여 100년 앞을 내다보며 싸워야 할 시대다.
거침없는 큰 파도를 즐길 수 있으며 파도를 넘어서 모험을 적극적으로 해나가는 윈드 서퍼형 인재가필요하다.
요즘 같이 변화가 격심한 시대에는 비전과 활력을 지닌 핵심인재(War For Talent)가 특히 소중하다.
조직 내에서 고착된 관행과 편견, 고정관념을 타파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관철시키는 추진력 있는 핵심인재가 필요하다.
당당하게 논리와 설득력으로 맞서는 미래형 인재, 세계 도처에서 한국의 위상을 당당하게 드높일 수 있는 10만명의 전문기획자 양성을 주창하고 싶다.
이은화 ㈜미래를여는교육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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