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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치과의 공포’레이저시술로 잡았다
[건강칼럼] ‘치과의 공포’레이저시술로 잡았다
  • 강용환 흰돌치과 원장
  • 승인 2006.08.14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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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아름다운 이는 오복 중 하나라 불릴 정도로 예로부터도 바르고 건강한 치아는 중요하게 생각되어져 왔다.
그리고 현대에 와서는 미식문화와 미용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면서 하얗고 건강한, 아름다운 이에 대한 관심은 날이 갈수록 커져 가고 있다.
나이가 들수록 이가 약해지는 것은 인간의 노화현상 중 지극히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볼 수 있지만, 보다 오래 건강한 치아를 지키는 것은 자신의 건강과 더불어 인간의 삶의 즐거움을 지키는 것이라고 볼 수 있지만, 보다 오래 건강한 치아를 지키는 것은 자신의 건강과 더불어 인간의 삶의 즐거움을 지키는 것이다.
그러나 치료가 필요한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통증' '마취' '드릴소리'로 인해 좀처럼 병원 문턱 넘기를 어려워하는 분들이 많다.
모든 병은 초기에 잡아 야 한다.
특히 치과치료는 시간을 끌수록 그 치료기간이 길어지기에 초기에 오는 것을 두려워하면 안 된다.
이에 의사들은 환자들의 두려움을 최대한 줄이기 위하여 환자의 입장을 최대한 배려하는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이제 의학분야에서의 기술은 의사들도 공부를 하지 않으면 뒤처질 정도로 발전 속도가 빠르다.
특히 레이저시술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되고 있으며 의학 기술의많은부분에서역할을하고있는실정이다.
의료용이나 치과용 레이저는 인체에 무해하도록 만들어져 있고, 레이저의 특성상 특정 질환과 상태에 따라 반응하는 것이어서 일반 외과 수술보다 더 안전하고 회복도 빠르다.
사실 치과 분야에서는 타과에 비해 경조직(치아, 뼈) 치료가 많아서 레이저 치료가 어려웠지만 이제 많은 부분이 개선되어 충치치료 및 임플란트 시술에도 적용되고 있다.
레이저 치료의 최대 장점은 통증이 적다는 것과 멸균효과가 뛰어나 치료 부위의 회복이 놀랄 정도로 빠르다는 것이다.
외과적인 수술 시 환자에 대한 통증을 최소화하고 시술을 간단히 시행하여 환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레이저를 이용한 시술은 수술 시 피가 나는 것을 피할 수 있고 수술 후에도 통증이 거의 없기 때문에 수술 후에도 바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에 업그레이드되어 나온 독일의 키레이저는 거의 모든 치과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그 중 몇 가지 대표적인 것을 말하자면 레이저를 이용한 임플란트, 충치치료, 스케일링, 시린이 치료, 잇몸성형, 잇몸미백, 신경치료, 구강 내 궤양 치료 등이 있다.
그 외에도 설소대의 발달로 혀가 짧아 발음이 부정확한 경우에도 레이저로 간단하게 절개술을 하여 정확한 발음을 할 수 있고 멸균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지치주위염(사랑니 통증) 등 각종 염증 치료에도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키레이저는 특수한 파장대의 빛을 이용하여 주변 피부의 손상이 매우 적다.
필요한 부분만 정확하게시술하므로 수술 부위가 일반 시술보다 작으며 더 깨끗하다.
그래서 흉터가 더 작다.
치과용 키레이저와 같은 최근의 레이저수술 기기들은 이점을 수정 보완하여 최소한의 흉터를 보장한다.
강용환 흰돌치과 원장 032-817-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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