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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정보] 중소기업72.8% 추석보너스준다
[취업정보] 중소기업72.8% 추석보너스준다
  • 잡코리아
  • 승인 2006.09.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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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트랜드] ‘추석 선물’이 68.1% 가장 많아…상여금 주는 곳은‘20만원’56.2% 올 추석 중소기업 10개 기업 중 7개사가 직원들에게 추석 상여금이나 선물, 특별휴가 등 상여(賞與)를 지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가 국내 중소기업 375개사를 대상으로 ‘올해 추석 상여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올해 추석 상여를 지급하는 기업이 72.8%에 달했다.
추석 상여 품목으로는 (*복수응답) ‘추석 선물’을 지급하는 기업이 응답률 68.1%로 가장 많았고, 이어 ‘추석 상여금’이 59.3%로 많았다.
다음으로는 ‘정기상여금’(18.7%)이나 ‘특별휴가’(17.6%)를 제공하는 기업이 소수 있었다.
또 ‘주5일근무제’를 시행하는 기업(73.7%)과 시행하지 않는 기업(72.1%)의 추석 상여 지급 비율은 비슷하나, 상여 품목은 다소 차이가 있었다.
주5일제를 시행하는 기업은 추석 상여로 ‘선물’을 주는 기업이 응답률 71.4%로 과반수이상으로 가장 많았다.
반면 주5일 근무제를 시행하지 않는 기업은 ‘추석 상여금’을 주는 기업이 응답률 69.4%로 가장 많았고, ‘추석 선물’을 주는 기업이 65.3%로 근소한 차이로 많았다.
추석 선물의 종류는 최근의 웰빙 트렌드 영향으로 ‘건강식품이나 식료품’이 37.1%로 가장 많았다, 그리고 뒤이어 ‘생활용품’이 28.0%로 많았고, 다음으로 ‘백화점 상품권’(15.1%)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추석 상여금으로는 일정 금액(74.7%)을 지급하는 기업이 월급여의 일정비율(25.3%)을 지급하는 기업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일정 금액을 지급하는 기업 중에는 ‘약 20만원’을 지급한다는 응답이 56.2%로 과반수 이상에 달했고, 이어 ‘약 10만원’(28.9%) ‘약30만원’(10.7%) 순으로 많았다.
또 급여의 일정비율을 지급하는 기업 중에는 ‘월 급여의 약 10퍼센트’를 지급하는 기업이 51.2%로 가장 많았고, 이어 ‘월 급여의 약 30퍼센트를 지급하는 기업이 29.3%로 많았다.
한편, 올해 추석 상여를 지급하지 않는 27.2%의 기업이 추석 상여를 지급하지 않는 이유 중에는 ‘기업 내부 경기가 좋지 않아 올해 추석 상여를 지급하지 않기로’했거나 (38.2%) ‘아직 미정이나 향후에도 지급하지 않을 것 같다’(20.6%)는 기업이 과반수 이상으로 조사됐다.
또 이들 상여를 지급하지 않는 기업 중에는 이번 추석의 샌드위치 근무일(10월 2일/4일)에 직원들이 사용할 수 있는 연차휴가도 내지 못하는 기업이 64.7%로 과반수 이상에 달해, 경기 체감으로 경영 여건이 어려워진 중소기업이 많은 것으로 풀이됐다.
[숫자로 알아본 직장생활] 첫 직장 3~4년 근무가 경력 쌓기 목표 직장인들은 첫 직장에서의 경력을 인정받으려면 최소 ‘3~4년’은 근무해야 한다고 답했다.
잡코리아가 직장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경력을 인정받기위해서는 최소한 ‘3년~4년’ 근무해야 한다는 응답이 44.7%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는 ‘1년~2년’이 34.7%로 높았다.
직장생활을 통해 경력을 인정받으려면 ‘3년~4년’동안은 근무해야 하며, 최소한 ‘1년~2년’은 근무해야 한다는 것이다.
반면 ‘1년 미만’은 3.4% 로 낮았다.
실제 중소기업 966개사의 채용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에서도, 경력직 직원 채용 시 선호하는 경력 연차로 ‘2년 이상~3년 미만’ 36.2%, ‘3년 이상~4년 미만’ 22.6%이 과반수 이상을 차지했다.
그리고 뒤이어 ‘1년 이상~2년 미만'이 19.8%로 상대적으로 많았다.
[연봉共感] HTML코딩·콘텐츠 개발 분야 평균 연봉 1,917만원 (주)잡코리아 연봉검색 서비스(http://salary.jobkorea.co.kr)에 따르면, HTML코딩·콘텐츠 개발 분야 직장인들의 전체 평균 연봉은 1,917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 분야의 경력 연차별 연봉 상승률은 평균 5,41%(115만원) 정도였으며, 직급별 연봉 상승률은 평균 15.2%(339만원) 정도인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이 분야의 남성직원 평균 연봉은 1,955만원, 여직원은 1,875만원 정도로 평균 80만원 정도 차이가나 타 직종에 비해 남녀 연봉차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급별로는 △사원급 직원의 평균 연봉은 1,732만원 △주임급 2,212만원 △대리급 2,305만원 △과장급 2,970만원 △차장급 3,000만원 △부장급 3,427만원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
경력 연차별로는 1년차의 경우 1,780만원 △2년차 1,960만원 △3년차 2,124만원 △4년차 2,294만원 △5년차 2,268만원 △6년차 2,389만원 △7년차 2,591만원 △8년차 2,658만원 △9년차 2,700만원 △10년차 3,187만원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잡코리아 연봉검색 서비스란? 잡코리아에 등록되어 있는 100만여건의 연봉 데이터 분석을 통해 직무분야별/산업분야별 연봉 수준 및 경력 연차, 직급, 지역별 연봉정보를 비교해 볼 수 있는 서비스로 사용자들은 자신의 적절한 연봉협상 가능 범위와 지원 분야의 최고 연봉 추정치를 그래프를 통해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현재 자신의 연봉뿐만 아니라, 과거 자신의 연봉 이력에 대해서도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직무, 학력, 경력 등의 조건이 동일한 그룹에서 자신의 연봉 랭킹 위치 분석도 가능하며, 최종 연봉 이력을 기준으로 하여 향후 3년 뒤, 자신의 연봉도 예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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