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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코노미21
  • 승인 2006.10.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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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배기 주부취업 정보 주부도 살림만 하는 시대는 지났다.
경제를 알아야 남들에게 뒤처지지 않고 살림을 할 수 있다.
요즘은 주변에 마트나 백화점에서 일하면서 살림에 보태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몇몇은 패스트푸드점에서 파트타임을 하기도 한다.
본인 역시 남는 시간을 이용해 간단한 일거리를 찾으려던 찰나에 스페셜 리포트 ‘전업주부 재취업’기사에서 관심분야를 다뤄줘 도움이 많이 됐다.
☞종로구 창천동 황애숙 ‘이모션 드라이빙’ 대리시승 감사해 이코노미21을 정기구독 하는 독자다.
평소에 ‘차’에 대한 관심이 유난히 많아 오토라이프를 즐겨봤었는데 요 몇 주 전부터 새로 생긴 ‘이모션드라이빙’ 코너가 생겨 너무 반갑다.
신차에 대한 관심도 많지만 시간이 없는 관계로 시승할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직접 차를 타본 듯한 착각까지 들게 하는 세세한 설명과 묘사가 좋다.
앞으로도 다양한 신차에 대한 시승기를 올려주었으면 한다.
☞양천구 신월동 오명선 어떤 프로그램을 깔아야 할지 고민 도통 말을 듣지 않는 애물단지 컴퓨터 때문에 고생하던 찰나에 지난 주 ‘바이러스체이서’ 관련 기사를 읽고 ‘이거구나’ 싶었다.
조만간 이 백신 프로그램을 깔리라 굳은 결심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게 웬 걸. ‘안철수연구소’의 반박 내용이 뜨지 않았는가? 갑자기 이 나라의 국민으로서 V3를 깔아야 하는 것이 아닌지 고민된다.
하지만 두 회사의 입장을 고루 실어 객관성을 높였던 기사의 의도는 좋았다.
☞의정부시 의정부2동 이재호 목사님도 재테크? ‘맞춤재테크’기사를 보고 신선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재무설계와는 전혀 관계가 없을 것 같은 목사님을 주인공으로 재테크를 나열한다는 것 자체가 신기했다.
사실 생각해보면 ‘목사님 같은 분들은 금전적으로 풍족하지 않을까’라는 막연한 선입견이 있었다.
그런데 기사를 읽고 나니 ‘그들도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 수원시 원천동 정근택 바로잡습니다 318호 글로벌 중국 기사 중 3단 7행 기사에서 '이같은 중국의 천문학적인 무역적자에다.
..'는 '무역흑자'의 잘못이기에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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