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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리뷰]'멸종' 피라려면 ‘S.H.O.W’를 하라
[북 리뷰]'멸종' 피라려면 ‘S.H.O.W’를 하라
  • 한상오기자
  • 승인 2007.10.01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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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지금이야> 변화의 고통과 단조롭고 지루한 삶을 즐겁게 만드는 전략 요즘 TV CF 중에 아주 재미있는 장면이 있다.
한 이동통신사의 영상통화 광고인데 온 국민에게 ‘쇼를 하라’고 부추기고 있다.
어떤 이는 다양한 혜택이라는 ‘달콤한 유혹’에 여러 사람 앞에서 ‘쪽팔림’을 무릅쓰고 춤을 추는가 하면 로밍 서비스가 가능한 국가들의 이름을 숨차게 외쳐댄다.
그 모습이 사뭇 즐거워서 빙긋 미소를 짓게 된다.
출판가에도 ‘쇼를 하라’고 외는 이가 있다.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려면 ‘쇼’를 하라고 아예 명령한다.
그는 우리에게 어떤 쇼를 하라고 주문하는 것일까? 성공하지 못한 사람에게 부족한 ‘변화관리 법칙’ 최근 이지북에서 출간된 <엘리스, 지금이야!>는 독특한 부제가 달렸다.
‘변화관리 SHOW 성공법칙’이 그것이다.
다소 만화적인 표지와 경제경영서로는 어울리지 않는 ‘엘리스’까지 시작부터가 독특하다.
변화관리 코치이자 저자인 김종원은 “꿈꿀 수 있다면 이룰 수 있다”고 굳게 믿는다.
그리고 두려움을 딛고 끊임없이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변화는 이제 선택의 범주를 넘어 생존이 걸린 문제이기 때문이란다.
저자는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두려움에 떠는 이들에게 동화에서 ‘엘리스’를 꺼내와 우리에게 많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혼자서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하고, 자신이 왜 살아가는지조차 알지 못할 만큼 무능한 존재였던 엘리스를 통해 실패는 성공을 위한 훌륭한 본보기임을 보여준다.
또한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부족한 변화관리 성공법칙을 4가지로 구분하고, 각각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변화에 어떻게 대처하고 변화를 지혜롭게 이겨나갈지를 가르쳐준다.
그럼 그가 외치는 병화의 쇼를 들여다보자. See your precise the goal. 정말 내가 이루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지루한 일상에 생활이 즐겁지 못한가? 또는 지금 슬럼프에 빠져 있지 않은가? 효과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우선 자신에 대해 명확히 파악해야 한다.
지금 자신이 어디에 서 있는지, 능력, 상태 등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알 때에만 변화를 위한 첫 단추인 ‘명확한 목표’가 효율적인 형태로 생기게 된다.
저자는 “명확한 방향감각을 가지고 목표 지향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볼 수 없는 과녁을 맞힐 수는 없다.
원하는 바를 정확히 알고 원하는 것을 향해 활을 쏴야 한다”고 역설한다.
자신이 원하는 바를 정확히 알게 되면 변화에 두려움이 사라지기 때문에 정확한 목표를 알아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Hope to get the change. 과연 지금의 나의 모습이 최상일까? 아마도 세상 모든 사람들이 이 질문에는 ‘아니요’라고 답할 것이다.
중요한 것은 누가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느냐를 결정할 때 타협이나 거래는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주도권을 잡고 자신이 선택한 인생을 스스로 이끌고 나가거나, 아니면 상황에 끌려다니며 평생을 변두리에서 살거나 둘 중에 하나라는 것이다.
스스로 인생을 선택하고 자신을 밀고 나가는 것은 힘든 일이다.
하지만 이럴 때 성공의 말을 타고 달려나가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 본다면 좀 더 긍정적인 사람이 된다는 것이다.
결국 진짜로 원하는 삶이나 일을 목표로 삼았다면, 그것을 얻기 위한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절대 포기하지 말라는 것이다.
병화를 희망하라! 희망을 품은 사람은 이런저런 조건을 잔뜩 가진 사람보다 훨씬 강하다.
Obtain the change by force of will. 생각하는 대로 살 것인가, 사는 대로 생각할 것인가? 지금 우리는 성공의 지름길만 찾고 ‘인스턴트’식 성공에만 매달리지 않는가? 현대인들은 목표를 향해 뚝심 있게 한 걸음씩 전진하는 것은 미련하며 너무 고된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저자는 이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본질을 간과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환경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인간을 실제로 움직이는 것은 의지이기 때문이란다.
의지는 삶의 목표를 만들고 그것을 완성한다.
천재도 범인도 이 완벽한 공식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다.
저자는 다시 한번 “의지의 힘으로 변화를 얻어라”고 소리친다.
Win the summit of life. 나의 삶을 최고로 만들 수는 없을까? 진정한 변화를 경험하고 그것을 삶에 적용하게 되면 사람들은 전에 가지지 못했던 창조력을 가지게 된다.
변화하지 못했던 때에는 누군가가 당신의 넥타이를 잡아당기면 끌려다녔지만 당신 스스로 가고 싶은 길을 갈 때는 일과 삶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지며 전에는 가지지 못했던 창조적 사고력을 가질 수 있다.
저자는 “당신이 변화한 만큼 당신은 성장할 것이며, 그것이 당신 미래의 모든 것을 바꾸어 놓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개인도, 기업도 변화해야 산다 생물학자인 찰스 로버트 다윈은 “자연에서 살아남은 것은 가장 강한 종도 아니고, 가장 영리한 종도 아니다.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종이다”라고 했다.
변화는 곧 생존으로 이어진다는 얘기다.
이는 곧 변하지 않으면 멸종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는 생물학에서도, 기업 경영에서도, 개인에게도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한상오기자 hanso110@economy21.co.kr
새로 나온 책 한국의 주식부자 150명의 ‘성공투자 노하우’ 심영철 지음, 토네이도 펴냄, 1만2천원 ⓒECONOMY21 사진
주식투자자들 사이에서 널리 알려진 재테크 포털 사이트 웰시안닷컴의 VIP 투자고객 150명의 성공 마인드와 노하우를 담고 있는 이 책 <한국의 주식부자들>은 ‘묻지마 투자’ 전략으로는 새로운 변화를 향해 나가는 주식시장에서 더 이상 수익은커녕 살아남기조차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30~40대 젊은 주식부자들의 생생한 경험과 사례를 통해 명확하게 보여준다.
웰시안닷컴의 대표이기도 한 저자 심영철은 의미 있는 정보 축적 위에 과학적, 합리적 투자판단을 쌓고, 이를 바탕으로 주식시장의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하면서 자신만의 성공투자 마인드와 노하우를 펼쳐나가는 투자자만이 승자가 될 수 있다는 명쾌한 교훈을 제공한다.
나아가 앞으로 10년, 부자가 될 수 있는 가장 큰 기회는 주식시장에 있다는 매력적인 전망을 독자들에게 선물한다.
‘가난해도 부자의 줄에 서라’는 탈무드의 격언처럼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가 된 사람들의 성공 노하우를 어떻게든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부자에 대한 꿈과 열망으로 가득 찬 주식시장에서 정말 그 꿈과 열망을 실현하고 싶다면, 남다른 투자 마인드와 전략으로 남들보다 한발 앞서 성공의 고지를 선점한 사람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샅샅이 훑어야 한다.
이 책의 저자 또한 국내 최고의 재테크 전문가로서, 2006년 3월부터 2007년 8월까지 약 1년 6개월에 걸쳐 심혈을 기울여 주식시장에서 블루오션을 창출한 부자들의 모든 것을 심층 취재했다.
지속 가능한 삶과 성공을 위한 실천적인 지혜들
<달인-천 가지 성공에 이르는 단 하나의 길> 조지 레오나르드 지음, 강유원 옮김, 여름언덕 펴냄, 9천원
ⓒECONOMY21 사진
“성공은 돈을 버는 게 아니며, 당신의 일에서 도전과 성취를 일궈내는 과정이다.
” <달인-천 가지 성공에 이르는 단 하나의 길>은 자신이 몸담고 있는 분야에서 한 번의 성공이 아니라 끝없는 성취를 맛볼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성공은 하나의 결과일 수 있지만 인생은 끝없는 길이다.
이 책은 성공하려면, 또 그 절정의 시기를 계속 유지하려면 어떻게 자신을 단련해가며 끊임없이 인생의 계단을 올라야 하는지 말해준다.
성공에는 법칙과 기술이 있으며 심지어 ‘비의적인 주술’이 존재한다고까지 주장하는 자기계발서가 시중에 많이 나와 있지만 이 책은 이런 내용을 담고 있지 않다.
오히려 빨리 이루고자 하는 조급증과 빨리 이룰 수 있다는 환상을 버리라고 한다.
경영인이건 발레리나이건 혹은 요리사이건 비보이건 간에 성공하는 삶에 이르는 길은 오로지 하나다.
자신이 몸담고 있는 분야에 통달하고 경지에 오르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노력하고 평생에 걸쳐 겸허한 자세로 배우는 수밖에 없다.
즉 그 분야에서 달인의 길을 걸으며 달인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달인 - 천 가지 성공에 이르는 단 하나의 길>은 달인의 삶, 즉 지속가능한 삶과 성공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실천적인 지혜를 담고 있다.
이 책이 보여주는 지혜는 세일즈맨뿐만 아니라 경영가와 운동선수, 예술가, 학자 등 그 누구에게나 해당하는 삶과 성공의 일반 법칙에 관한 것이다.
현재 어떤 위치에서 무슨 일에 종사하든 자신의 길을 열심히 가고 있다면 누구라도 이 책에서 진정한 성공의 의미를 보게 될 것이다.
프랜차이즈 사업자에게 꼭 필요한 실무지침서
<프랜차이즈 가맹사업과 세금이야기> 이상헌·성해용 지음, 한국프랜차이즈협회 출판부 펴냄, 1만5천원
ⓒECONOMY21 사진
창업을 고민할 때 한번쯤 눈여겨보는 것이 프랜차이즈 창업이다.
특히 사업의 경험이 없는 초보자일수록 브랜드나 사업 노하우가 축적된 파트너로서 프랜차이즈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흔히들 21세기 신유통의 혁명은 프랜차이즈로부터 시작됐다고들 한다.
1856년 이후 비약적인 발전을 통해 수많은 산업군 중에 프랜차이즈가 세계 유통물류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그 예외가 아니다.
국내 프랜차이즈 규모가 매출액 기준으로 약 61조원을 올리고 있고, GDP 규모의 7.3%, 가맹점 수 약 28만 점포, 종사자 수가 83만명으로 전체 고용의 3.7%를 차지하고 있다.
이런 성장 동력이 있기에 프랜차이즈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프랜차이즈 마케팅을 전공, 현재 국내 톱클래스 창업전문가로 활동 중인 이상헌 창업경영연구소장과 프랜차이즈 전문 세무사인 성해용 세무사가 쓴 프랜차이즈에 대한 교과서 같은 책이다.
이 책에서는 가맹사업법, 계약서 작성 요령, 정보공개서, 지적 재산권, 프랜차이즈 세무 등을 총 망라했다.
또한 이 책은 프랜차이즈 산업에 종사하는 이들에게 사업의 성장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비전을 제시해 줄 것이며, 프랜차이즈 프로세스 시스템의 의의뿐 아니라 구체적인 계약과 법률, 세무에 대해 상세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어 프랜차이즈 사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실무지침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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